영화다운 영화 추천 10편. 1. 쿠엔틴 타란티노 – 킬빌 1 . 2 ( Kill bill ) 쿠엔틴 타란티노의 킬빌이다. 사실 쿠엔틴 타란티노는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주제를 다른 시각으로 예리하게 풀어내는 감각을 지닌 감독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그가 영화판에 들어선 계기가 참 재밌는데, 비디오 방에서 아르바이트 할 시절 할게 없어서 비디오 방에 있는 영화들을 틀어서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보면서 드는 생각이 ” 왜 영화를 저렇게 밖에 못 만들지 내가 만들어도 저거보단 잘 만들겠다 “가 이유라고 한다. B급 재료들을 가지고 A급 무비들을 누르며 평단의 호평을 받는 현시대 살아 있는 천재 감독 중 한명이다.
킬빌은 그런 B급 재료 + 70년대 일본 사무라이 장르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만든 영화고 복수극 중엔 아직도 킬빌 만큼 재미있는 영화를 아직 보지 못했다. 그의 작품 중에 최고의 찬사를 받는 펄프픽션도 꼭 보길 바란다.
2. 크리스토퍼 놀란 – 미행 ( Following )
이 작품은 크리스토퍼 놀란의 장편 데뷔작이고 예산이 없어서 1년에 걸쳐서 배우들과 스텝들이 시간 맞을때 모여서 만들어낸 작품이라고 한다. 흑백 영화 싫어하는 사람들은 보지 말고 그런거 불편함 없는 사람은 꼭 보길 추천한다.
굉장히 스타일리쉬한 영화고 예산이 없어도 아이디어와 구상 하나만으로도 얼마든지 명작을 만들어낼 수있다는 얘기다. 영화는 한 소설가가 글이 너무 안써지자 무작정 지나 다니는 사람들을 미행하다가 어떤 일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내용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감을 늦출 수 없을 만큼 짜임새가 완벽하고 호흡이 아주 좋다. 꼭 추천하니까 한번 보길 바란다.
3. 앤드류 니콜 – 로드 오브 워 ( Lord of war )
니콜라스 케이지 형님의 로드 오브 워라는 영화다. 이 영화는 그냥 현대 전쟁 영화판의 포레스트 검프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우크라이나에서 태어난 두 형제가 큰 돈을 벌기 위해 무기 암거래판에 뛰어 들게 되고 극중 유리(니콜라스 케이지)는 본인이 무기 암거래에 탁월하고 천부적인 재능이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점점 더 큰 무기 거래를 하기 위해 전 세계를 누비는 이야기인데,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 되었고 실화가 바탕이다 보니 미국이란 나라도 결국 알고보면 지저분한게 많은 나라란 걸 알게 된다. 러닝 타임이 2시간임에도 불과하고 하나도 안 지루하고 오히려 니콜라스 형님의 신들린 연기에 압도 되면서 시종일관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볼수있다. 전쟁 영화라고 생각해서 전투씬 많이 나오고 이런게 아니니 블랙 호크 다운 이런거 생각하면 안된다.
4. 롭 라이너 – 해리가 셀리를 만났을때 ( When harry met sally )
무거운 주제들의 영화들을 환기도 시킬겸 이번에는 로멘틱 코미디계의 바이블이라고 불리는 영화 해리가 셀리를 만났을 때 라는 영화다. 아직까지도 남여 관계의 애매모호한 점과 말하기 힘든 부분들을 이렇게 속시원하게 긁어주는 영화를 본적이 없다.
볼때마다 80년대 향수가 너무나도 짙어서 자주 보는거 같다. 재미있고 그렇다고 가볍지도 않고, 마지막 빌리 크리스탈의 명대사까지 어느 하나 깔게 없는 장르 영화로 완벽한 영화다. 연애하고 싶어지는 영화다. 시애틀의 잠 못 이루는 밤 이랑 비교도 안된다.
5. 마틴 스콜세지 – 택시 드라이버 ( taxi driver )
미국에서 거장이라는 타이틀이 아깝지 않은 감독 마틴 스콜세지의 영화 택시 드라이버다. 70년대 미국의 추악한 모습과 아메리칸 드림을 한 남자를 통해 맹렬히 비판한 영화로 미국이 내세운 가치가 얼마나 허무하고 본질에서 벗어나 있는지를 맹렬히 비판한 영화다.
미국의 근본적인 문제를 70년대에 제시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고 그 가치의 위험성을 정면으로 경고한 영화이기도 하다. 좀 지루한 영화일 수도 있는데, 극중 주인공 트래비스의 심적 변화를 같이 이해하면서 영화를 보면 마음이 짠해지는 그런 영화다. 70~80년대 뉴욕 더러운 뒷골목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영화로 그 당시의 향수를짙게 맡아보고 싶은 사람은 이 영화 강력 추천한다.
6. 최동훈 – 범죄의 재구성
범죄의 재구성은 케이퍼 무비라는 범죄 영화의 하위 장르로 어디를 털거나 강탈하는데 있어서 치밀하게 계획하는 사기 범죄 영화라고 생각하면 된다. 최동훈 감독의 도둑들도 재밌었지만 범죄의 재구성은 탈 조선급 영화라고 생각한다.
영화가 통수에서 통수로 또 그 통수에서 통수로 .. 아주 그냥 통수의 연속이다. 아무튼 킬링 타임용으론 아주 적절한데, 한국 영화 치곤 굉장히 전문적이고 또 감독이 생각을 많이 했다는 걸보게 해준다. 한국에선 능력있는 몇 안되는 감독으로 차기작도 굉장히 기대 중인 감독 중 한명이다.
7. 코엔 형제 –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 No Country for Old Men )
사실 이 영화를 넣을까 말까 고민 많이 했다 왜냐하면 이름은 누구나 들어봤을 영화고 또 화제작이란 것은 분명하지만, 그만큼 지루한 영화기 때문이다.
이 영화에서 말하는 노인이 = 나이 먹고 지쳐서 따라 잡지 못하는 노인이 아니다.
이 영화에서 말하고자 하는 노인은 = 현실세계에 순응하고 틀에 박혀버린 사람 을 이야기하는 거다. 그래서 극 중 벨은 항상 사고지역에 늦게 나타나게 되고 모스는 현실세계의 이상을 쫓는 사람이 되어 버린거고 쉬거는 그런 현실세계를 보지 않는 선과 악의 개념이 없는 앞을 보고 가는 사람인 거다. 더 이야기하고 싶지만, 스포가 되기 때문에 여기까지만 이야기하고 이 영화도 철학적 관점에서는 항상 거론 되는 영화니까 한번쯤 보길 추천한다.
8. 프랭크 다라본트 – 쇼생크 탈출 ( The Shawshank Redemption )
이 영화 역시 현 시스템의 문제 그리고 구원에 대한 이야기이며 해석이 여러가지 이지만, 개인적으론 샤르트르의 실존주의가 이 영화의 모든걸 대변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종교를 부정하는게 아니라 그릇된 우리들의 종교적 시각을 비판한거라고 생각한다.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보면 정말 느끼는 점이 많은 진주 같은 영화.
9. 우디 앨런 – 애니홀 ( Annie Hall )
사실 사생활이 우디 앨런보다 미친 감독은 아마 드물꺼다. 원래 있던 부인이랑 이혼하고 지가 입양한 애랑 결혼해서 살고 있는 또라이 같은 놈이지만 아마 그런 독특한 생각과 관점이 그의 영화에 그대로 투영되는거 같기도 하다.
애니 홀은 여러가지 실험적인 촬영 기법이 많이 들어간 영화로 유명한데 대표적으로 대사를 치다가 갑자기 관객들과 대화를 한다던가 관계없는 지나가는 사람이 주인공의 심리에 대해 조언한다던가 등등 여러가지로 지금 봐도 신선한 장면들이 많고 또 그게 어색하지가 않다.
이 영화가 재밌는 이유는 뻔한 러브 스토리와 권태기에 대한 이야기지만, 그 뻔한 내용을 본인의 성찰과 독백을 통해 재미있게 풀어내는데에 있는데, 그래서 다들 우디 앨런을 보고 헐리웃의 만담꾼이라고 하지 않나 싶다.
10. 스티븐 스필버그 – 에이 아이 ( A . I )
인류에 다가올 인공지능 로봇에 대한 문제점과 성찰을 이미 2001년도에 다룬 영화. 이 영화에 등장하는 약간의 그로테스크한 느낌들이 ” 스티븐 스필버그가 만든 영화가 맞나 ? ” 싶은 느낌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원래 구상은 스탠리 큐브릭이 거의 마쳐놓은 상태였고, 스필버그가 그걸 이어 받아서 찍었다고 하니 이 두 거장의 장점들이 합쳐져서 이런 명작이 탄생한게 아닌가 싶다.
기본적으로 이 영화는 앞으로 펼쳐질 인공지능의 발달에 따라 인간이 가져야 하는 자세와 위험성에 대해 경고하는 입장과 시대의 흐름이라고 말하는 입장이 첨예하게 부딪히는데 영화는 어떠한 쪽도 답이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는 것 같다. 단지 주인공 데이비드를 통해서 영화가 전개 되고 그의 시선을 통해서 영화는 말할 뿐이다 그렇게 무겁기만한 영화는 아니니 한번쯤 보는걸 추천한다.
사람들은 하루하루 바쁜 일상을 보내고 꿀 같은 주말을 맞이하게 되면 미뤘던 약속이나 볼일을 보기위해 분주하게 보냅니다. 하지만 일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1분 1초가 즐겁기만 하죠. 하지만 매번 약속이 있는 것이 아니라 오랜만에 집에서 휴식을 취하게 된다면 무엇을 할까 고민하기도 합니다.
집에 있으면서 집안일을 하기도 하고, 커피 한 잔을 하며 여유를 즐기기도 하는데요. 조용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더욱 알차게 보내기 위해서 평소 자신이 보고 싶었던 영화감상을 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갑작스러워 무엇을 봐야 될지 몰라서 다운받아볼만한 영화 추천 작품을 검색해서 찾아보기도 합니다.
인턴
2015년에 개봉한 ‘인턴’은 개봉 전부터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노년의 신사가 어느 한 회사에 인턴으로 들어가면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인데요.
시간이 흐르며 회사 일원으로서, 인생 선배로서 볼 수 있는 많은 생각을 한 작품입니다. 또한 우리네 현실과 비슷한 상황 때문에 더 관심을 갖고 볼 수 있는 영화입니다.
트루먼쇼
짐 캐리의 ‘트루먼쇼’는 명작 중의 명작이라고 할 수 있는 영화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삶이 생중계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세계적인 배우 짐 캐리는 이 다양하고 복잡한 감정을 다 담아냈는데요. 한 번쯤 상상만 해봤을법한 독특한 소재와 짐 캐리의 열연이 아주 최고인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주말에 온 가족이 모여 다운받아볼만한 영화 추천 작품으로 ‘박물관이 살아있다’를 선택하고 싶습니다. 2006년, 2009년, 2014년 총 3편에 걸쳐 개봉된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독특한 소재와 흥미로운 영상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는데요. 특히 아이가 좋아할 만한 소재이기 때문에 가족영화로 보기에 딱 좋은 작품입니다.
반지의 제왕
태어나 꼭 봐야할 명작 중 하나로 뽑힌 ‘반지의 제왕’ 역시 다운받아볼만한 영화 추천 작품입니다. 물론 큰 화면에 디테일한 영상을 보면 좋겠지만 그만큼 인생작이기 때문에 집에서 편하게 보는 것도 좋은데요. 긴 러닝타임을 가진 작품이지만 지루할 틈 없이 진행되는 스토리 때문에 감명받을 수 밖에 없는 작품입니다.
범죄와의 전쟁
그럼 우리나라 영화 개봉작 중에서 다운받아볼만한 영화 추천 작품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2012년 개봉한 ‘범죄와의 전쟁’입니다.
실제 우리나라 1980년대 당시 상황을 소재로 삼아 코믹적인 요소와 하정우, 최민식 등의 명품배우들의 열연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았는데요. 이미 본 사람들도 한 번씩 생각나 보게되는 영화입니다.
부산행
우리나라 최초의 좀비 재난 영화를 다룬 ‘부산행’ 역시 집에서 봐도 좋은 영화입니다.
공유, 마동석, 정유미, 최귀화 등 명품 배우들이 열연한 이 작품은 영화 시작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어 보고나면 아주 개운한 느낌을 받게되는 영화인데요. 특히 좀비 역할을 한 수 많은 조연분들의 연기력이 아주 인상 깊습니다.
하모니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영화는 슬픈 한국영화 추천 작품으로 많이 손꼽히는 작품인데요. 바로 ‘하모니’입니다. 한 재소자가 사회에 있는 딸을 만나기 위해 합창대회에 나가는 과정에 대해 그린 작품인데요. 김윤진, 나문희, 강예원 등의 절절한 감성연기와 그것을 더욱 풍부하게 해주는 OST가 아주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안녕하세요 명동위뷰티입니다~! ^^
요즘 극장가에 볼 만한 영화가 아주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현재 개봉한 영화들 말고도
그냥 지나쳐버린 영화들도 볼 만한 영화들이 아주 많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다운 받아 볼 만한 영화를 추천 해드릴까합니다! ^^
앞서 포스팅했던 감동적인 영화들도 정말 적극추천합니다만~~
그 영화들을 제외한 다른 영화들을 알려드릴게요! ^^
여러 장르를 막론하고 개인적으로 재밌게 봤던
볼 만한 영화들! 추천 들어갑니다~~~~
집에서 볼 만한 영화 추천 15편 !
(스포없음, 재미를 위해 줄거리 없음) * 사진, 영화정보 – 네이버
1. 리미트리스(2011/미스터리,스릴러/미국/105분)
너무나 매력적인 배우 브래들리 쿠퍼가 주연.
로버트 드 니로도 같이 출연하지만 비중이 별로 없어요
이 영화 특이합니다! 볼만해요 강추!
2. 빅피쉬(2003/드라마,판타지,코미디/미국/125분)
팀 버튼 감독의 작품답게 판타지한 요소가 아주 많은 영화입니다.
개인적으로 마리옹 꼬띠아르가 가장 예쁘게 나오는 영화인 것 같아요 ^^
영화 아일랜드의 이완 맥그리거가 주인공을 맡았구요
포스터에서도 보이듯 아주 동화같고 아름다운 느낌의 영화입니다.
가족과 함께 보면 재미있을 듯 싶네요 ^^
3. 레인오버미(2007/드라마/미국)
배우들의 연기가 아주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아담샌들러를 이 영화에서 좋아하게 됐다는~ㅎㅎ
정상적인 남자와 다소 비정상적인 남자의 우정
이 남자들의 하루가 궁금하세요?
4. 나비효과(2004/드라마,스릴러,SF/미국/113분)
이 영화가 개봉했을 당시 사람들이 너도 나도 나비효과~나비효과~해서
정말 보고싶었지만 약간 공포스러워보여서 안봤던 영화에요
다 보고나서 “왜 유명한지 알겠다” 이 생각뿐이었죠
너무 사랑하는 애쉬튼 커처가 출연한 영화는 많이 보는 편인데
항상 재밌고 개구진역을 많이 했던 애쉬튼 커처만 보다가
이 영화를 보니 ….
더 좋아하게 됐다는!!! ㅎ.ㅎ
5. 올리버 트위스트(2005/드라마,가족/프랑스,이탈리아/129분)
소설이 원작인 영화입니다~!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는 보통 원작을 따라가지 못한다는
안타까운 평을 종종 듣곤 하는데요
요 작품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호평을 얻었죠
소년의 끝내주는 연기가 이유인 것 같습니다.
불쌍하고 안타깝고 즐겁고 행복한 아주 다양한 감정을 느끼게 해준 영화 올리버 트위스트~!
마음이 훈훈해지는 정말 볼 만한 영화입니다. ^^
6. 어바웃 어 보이(2002/코미디,드라마/영국,미국/100분)
정말이지 휴 그랜트는 바람기 있는 역활로 많이 나오는 듯 ㅋㅋ
달달하게 생긴 외모 탓인지 젊었을 적부터 액션이나 요런쪽 보다는
훈훈하고 로맨틱한 영화에 많이 나오는 듯 하네요 ^^
꼬마 아이가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
전체적인 분위기는 어두운 배경을 밝게 표현된 영화!
어둠을 코미디로 승화시킨 ? ㅋㅋ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느끼고 싶으시다면 추천! 합니다!
7. 체인질링-실화(2008/드라마,범죄,미스터리/미국/141분)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또 하나의 걸작이죠
실화를 소재로 해서 더욱 안타까운 영화이네요..
인형이 걸어다니는 것 같은 안젤리나 졸리의
뜨거운 모성애를 보실 수 있어요
내용이 정말 기가막히고 코가막힌다는ㅋㅋ(실제로 있던 일이라니 말도 안돼!!)
8. 헬프(2011/드라마/미국/146분)
인종차별 문제가 심각했던 미국.
흑인이랑은 같은 화장실도 안쓰고 밥도 안먹고 심지어 같은 버스도 안탄다?
너무나 억울한 흑인 가정부들의 가슴 아픈 인종차별 이야기
많이 울게 되는 영화입니다. 감동 그 자체!
9. 의뢰인(2011/드라마,스릴러/한국/123분)
매력 3인방 하정우, 박희순, 장혁!!!!
이 영화 배우진만 보아도 감이 안오시나요?
다른 사람 비중 없습니다. 딱 요 세배우들만 나온다고 보시면 돼요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었던 영화 의뢰인
매력파 남자 배우들의 연기를 느껴보세요
10. 버킷리스트(2007/코미디,드라마/미국/96분)
유명한 노년 배우 잭 니콜슨, 모건 프리먼이 주연이에요
노년의 배우들이 보여주는 감동의 물결~!
이 영화는 이미 평점이 아주 높은 영화로 잘 알려져있죠
기대가 크면 다소 실망할 수도 있겠지만,
버킷 리스트는 보고나서 재미없어~라고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답니다.
보고 나면 여운이 많이 남는 영화 버킷리스트!
11. 아저씨(2010/액션,범죄,드라마,한국,119분)
이 영화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했던 영화인 것 같아요
여자들은 자기가 마치 원빈의 소녀라도 된듯
보호를 받고 싶다는 욕망을 마구 마구 불싸지르고
남자들은 원빈씨의 화려한 액션에 반해 두, 세번정도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이 수두룩 했답니다.
정말 원빈오빠는 사람이 아닌듯~~ 걸어다니는 그림 인것 같아요ㅠㅠ
12. 써니(2011/코미디,드라마/한국/124분)
한국사람이라면 다 봤을 듯 ㅋㅋㅋ
유쾌 상쾌 통쾌란 수식어가 딱 맞는 영화 써니!!!
아역배우들이 살린 영화 인 것 같아요 ^^
정말 흠잡을곳이 없는 영화 써니!
아직 안보셨다구요 ? 이건 꼭! 보셔야합니다 ~~ㅋㅋㅋ
13. 말할 수 없는 비밀(2007/로맨스,판타지,드라마/대만/101분)
이 영화의 감독이자 주연 배우인 주걸륜씨
피아노 치는 모습이 너무너무 멋졌어요 아직도 잊혀지질 않는답니다.
이 영화는 음악 영화에요
지난번에 포스팅했던 ‘포 미니츠’도 감동을 주었던 음악 영화였는데
그 전에 말할 수 없는 비밀로 음악영화에 푹 빠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죠
단순히 잔잔한 로맨스가 아닌 커다란 반전이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던 영화!
14. 비포 썬라이즈(1995/로맨스/드라마/오스트리아,미국/100분)
에단 호크와 줄리 델피가 주연인 영화 비포 썬라이즈
이 영화는 아주 큰 내용이 없어요
그냥 두 남녀가 같이 여행을 하게 되면서 소소하게 나누는 사랑이야기에요
이 영화의 2편인 ‘비포 썬셋’에서는 10년후의 두 주인공이 만나는데
실제로도 10년이 지난 후에 똑같은 두 배우가 주연을 맡아서 너무 신선한 소재 였다는!
줄리 델피의 꾸밈 없는 수수한 아름다움을 볼 수 있는 영화이구요
그녀의 노래 소리 또한 너무나 매력적인 영화 ^^
15. 라스트 홀리데이(2006/모험,코미디,드라마/미국/112분)
소재도 신선, 배우도 신선, 내용은 감동 그 자체!
뚱뚱한 흑인 여성이 이토록 아름압게 보일 줄이야~!!
주연을 맡은 퀸 라티파 라는 여 배우. 처음 보는 배우였는데 이 영화 이후에
푹 빠져버렸답니다. ^^
너무나 코믹하고 감동적인 영화
적극 추천 !!!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들이니 참고만 하세요 ^^
온국민이 작은얼굴 되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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