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7 욥 의 친구들 의 잘못 Best 246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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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3강 김기석 목사 \”두 번째 시련과 친구들\”|CBS 성서학당
욥기 3강 김기석 목사 \”두 번째 시련과 친구들\”|CBS 성서학당


욥의 친구들, 고난당하는 욥을 비난하다(욥4-23장) – Theology of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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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클 성경 주석

‘욥이 악을 행했다’고 트집 잡다(욥4-23장)

‘욥이 하나님을 버렸다’고 트집 잡다 (욥8-22장)

하나님께 자신의 처지를 청원하는 욥 (욥5-13장)

하나님을 보호해 드리겠다는 잘못된 열심으로 (욥22-23장)

모든 불만 하나님께 털어놓으라 (욥24장)

욥의 친구들, 고난당하는 욥을 비난하다(욥4-23장) - Theology of Work
욥의 친구들, 고난당하는 욥을 비난하다(욥4-23장) – Theology of 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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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3) 세 친구들의 문제 – Faithlife Ser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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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동정심

2-2 종교성(경건)

2-3 전통과 경험(을 중시한다)

3-1 동정심 성급하게 “답”을 말한다

3-2 종교성 결국 자기 의를 드러낸다

3-3 전통경험 고정관념-현세적 응과응보를 고집한다

4-1 동정심 “답”이 아니라 “사랑”이다

4-2 종교성 자기 자신이 아닌 “하나님”을 높여야 한다

4-3 전통경험 복음은 사람의 생각을 뛰어 넘는다(복음의 역설)

욥기(3) 세 친구들의 문제 - Faithlife Sermons
욥기(3) 세 친구들의 문제 – Faithlife Serm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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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과 세 친구의 변론중에서 잘못되어진 > 묻고 답하기 | 참된말씀선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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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된말씀선교회

방송설교

강해설교

구약 원전강해

신약 원전강해

게시판

욥과 세 친구의 변론중에서 잘못되어진 > 묻고 답하기 | 참된말씀선교회” style=”width:100%”><figcaption>욥과 세 친구의 변론중에서 잘못되어진 > 묻고 답하기 | 참된말씀선교회</figcaption></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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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욥기에 나오는 욥과 친구들의 말은 하나님의 말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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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욥기에 나오는 욥과 친구들의 말은 하나님의 말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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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욥기에 나오는 욥과 친구들의 말은 하나님의 말씀인가요?
질문. 욥기에 나오는 욥과 친구들의 말은 하나님의 말씀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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µÎ¶õ³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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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과 엘리바스: 아픈 친구에게, ‘바른 소리’는 위로 주지 못한다 : 오피니언/칼럼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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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절: 옳은 말이 어찌 그리 고통스러운고? 너희의 책망은 무엇을 책망함이냐? (25절)

    우리는 고난 받는 자에게 너무 옳은 소리를 잘 합니다. 그러나 고난 받는 자에게 필요한 것은 옳은 소리보다 사랑입니다. 깊은 관심과 이해와 배려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옳은 소리는 울리는 꽹과리와 같습니다. 엘리바스는 이해와 사랑 없이, 옳은 소리만 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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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과 엘리바스: 아픈 친구에게, ‘바른 소리’는 위로 주지 못한다 : 오피니언/칼럼 : 종교신문 1위 크리스천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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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기 5장] 엘리바스가 무엇을 잘못했나요? :: With 안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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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욥기 5장] 엘리바스가 무엇을 잘못했나요? :: With 안목 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만으로는 엘리바스를 포함한 욥의 친구들의 잘못을 찾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먼저, 욥기 2장을 보면 … Q . 자기의 태어남을 저주하던 욥에게 친구, 데만 사람 엘리바스가 하나님께 돌아가라는 충고 자체에는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구체적으로 무엇이 잘 못 된건가요? A.오늘 우리가 읽은 본문만으로는 엘리바..안목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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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 의 친구들 의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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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욥 의 친구들 의 잘못 네 번째 친구인 엘리후의 발언까지 합치면 욥기 70%가 욥과 친구들과의 대화 … 그리고 이 말씀을 잘못 해석하면 내가 창대하다고 스스로 의롭다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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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 의 친구들 의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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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의 친구들, 고난당하는 욥을 비난하다(욥4-23장)

안타깝게도 욥의 친구들은 욥이 당하는 고난의 미스터리를 참을 수가 없어서 그 고난의 원인에 대한 결론을 섣불리 내리려 한다. 엘리바스는 욥이 다른 사람들을 일으키고 세우며 힘이 되어 주는 존재였음을 인정한다(욥 4:3-4). 그러나 곧이어 그는 욥의 고난을 놓고 욥에게 대놓고 비난을 퍼붓는다. “생각하여 보라 죄 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가 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 내가 보건대 악을 밭 갈고 독을 뿌리는 자는 그대로 거두나니”(욥 4:7-8).

욥의 또 다른 친구 빌닷도 그와 진배없는 말을 한다. “하나님은 순전한 사람을 버리지 아니하시고 악한 자를 붙들어 주지 아니하시므로”(욥 8:20). 또 한 친구 소발은 그 후렴구를 다시 되풀이한다. “네 손에 죄악이 있거든 멀리 버리라 불의가 네 장막에 있지 못하게 하라 그리하면 네가 반드시 흠 없는 얼굴을 들게 되고 굳게 서서 두려움이 없으리니 …… 네 생명의 날이 대낮보다 밝으리니 어둠이 있다 할지라도 아침과 같이 될 것이요”(욥 11:14-15, 17).

그들은 삼단논법의 추론을 펼친다. ‘하나님은 악인들에게만 재난을 내리신다. 너는 재난을 당했다. 그러므로 너는 악한 게 틀림없다.’ 대부분의 크리스천들이 이런 식의 삼단논법을 쉬이 받아들인다. 하지만 욥은 그러지 않았다. ‘응보 신학’으로 불리는 삼단논법은, 하나님은 그분께 신실한 사람에게는 복을 주시고, 죄를 짓는 사람에게는 벌을 주신다는 것을 가정한다. 물론 성경 곳곳에 이 논법이 등장한다. 하나님이 소돔에 하셨듯이(창 19:1-29) 재난을 하나의 심판으로 내리시는 사례가 성경에 많다. 종종 우리도 이런 신학적 입장을 뒷받침할 만한 경험을 한다.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우리가 하나님을 버릴 때보다 하나님을 따를 때 일이 보통 더 잘되는 모양새로 나타난다. 그러나 하나님이 항상 그런 식으로 일하시는 건 아니다. 재앙이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은 아니라는 점을 예수님도 친히 짚으셨다(눅 13:4).

욥의 경우에는 응보 신학 적용이 불가하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욥을 의인이라고 하셨기 때문이다(욥 1:8; 2:3). 욥의 친구들이 저지른 치명적인 잘못은, 자신들이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면서 욥의 상황에 일반화의 오류를 적용시켰다는 것이다. 고난당하는 친구와 시간을 보내 본 사람이라면, 아무런 답도 주지 못한 채 그저 곁에만 있는 일이 얼마나 힘든지 알 것이다. 결과를 전혀 확신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한 채 인생을 하나하나 다시 세워 나가야만 하는 친구 곁에서 아무 소리도 하지 않으면서 그저 묵묵히 고난을 함께하기란 정말 힘든 일이다. 우리는 본능적으로 뭐가 잘못됐는지 조사해서 해결책을 찾아내려고 한다. 그러면서 친구가 그 원인을 제거해 최대한 빨리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게끔 우리가 도울 수 있으리라는 상상을 한다. 원인을 알면, 적어도 우리 자신은 그와 같은 운명은 피할 수 있을 테니 말이다. 우리는 고난의 핵심에 숨어 있는 신비를 받아들이려 하기보다는 그 고난의 이유가 옳든 그르든 간에 파악해 내려고 애쓴다.

욥의 친구들은 이런 유혹에 무너졌다. 대부분 ‘나는 절대 안 그럴 것이다’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선한 의도를 가진 크리스천들이 고난을 겪는 사람들에게 경건한 것처럼 들리는 텅 빈 대답을 해 줌으로써 얼마나 많은 해를 끼치는지 모른다. “그게 최선이야.” “다 하나님 계획의 일부라니까.” “하나님은 절대로 사람이 감당할 수 없는 고난은 안 주셔.”

하나님의 계획을 안다고 생각하다니 이 얼마나 교만한가! 누군가가 고난당하는 이유를 우리가 안다고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은가! 우리는 자신이 당하는 고난의 이유조차 모르지 않는가? “당신에게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어느 누구도 이런 고통은 안 겪어야 하는데…….” 차라리 이렇게 인정하는 것이 훨씬 진실하고 도움이 될 것이다. 이렇게 한 다음 그 사람의 곁에 있어 줄 수 있다면,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의 긍휼의 통로가 될 것이다.

욥의 친구들은 욥과 함께 탄식할 줄도 몰랐고, 나아가 자신들에게는 욥을 정죄할 만한 자격이 없다는 걸 인정하지 않았다. 그들은 욥을 비난함으로써 하나님에 대한 무모한(그대로 직역하자면, 사탄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뜻)변호를 했다. 친구들의 연설이 계속되면서 그들의 수사(修辭)는 말할 수 없이 적대적이 되어 간다. 욥을 비난하든지 아니면 하나님을 비난하든 지 해야 하는 입장에 처한 것은 어디까지나 그들 스스로의 선택이었다. 더구나 그들은 자기 옛날 친구를 향해 점점 더 마음을 완고하게 먹는다. “네 죄악이 끝이 없느니라!”(욥 22:5) 엘리바스는 그렇게 말하고, 그다음 욥을 대적하는 몇 가지 허물들을 만들어 낸다. “목마른 자에게 물을 마시게 하지 아니하며 주린 자에게 음식을 주지 아니하였구나”(욥 22:7). “너는 과부를 빈손으로 돌려보내며 고아의 팔을 꺾는구나”(욥 22:9).

또한 소발은 말하기를, 악인들은 하나님께서 그들이 먹은 걸 배에서 도로 나오게 하시기 때문에(욥 20:15) 자신들의 부를 누리지 못하며, 또 ‘수고하여 얻은 것을 삼키지 못하고 돌려 주며 매매하여 얻은 재물로 즐거움을 삼지 못할’(욥 20:18) 것이라며 욥을 나무란다. 욥이 벌을 받는 것은 ‘가난한 자를 학대하고 버리고 자기가 세우지 않은 집을 빼앗은’(욥 20:19) 욥의 악행을 바로잡기 위해서라고 한다. 하지만 욥은 이런 내용을 적용할 대상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안다.

소발은 왜 그토록 격하게 욥을 비난하는가? 우리 친구들이 일과 삶에서 실패할 때 우리도 때때로 소발처럼 행동하지는 않는가? 욥기는 욥의 친구들이 바로 우리 자신과 같을 수 있음을 시사한다. 우리 역시 옳고 그름을 알고 있고 하나님의 방식을 어느 정도는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언제 어디서나 적용 가능한 하나님의 방식을 모두 다 알지는 못한다. “이 지식이 내게 너무 기이하니 높아서 내가 능히 미치지 못하나이다”(시 139:6).

하나님의 방식은 신비로워서 우리의 이해를 초월한다. 친구들이나 직장 동료들을 잘 알지도 못한 채 그들을 판단하는 우를 범하지 않는가? 또 꼭 우리 친구들만 우리를 비난하는 것도 아니다. 욥과 달리, 우리는 대부분 스스로를 쉽게 비난한다. 실패를 맛본 사람이면 누구나 ‘내가 뭘 했기에 이런 일을 당하는 거지?’라는 의문을 품어 봤을 것이다. 매우 자연스러운 반응이고, 완전히 틀린 것도 아니다. 때때로 게으름 때문에, 부정확한 정보나 무능력 때문에, 우리는 직장에서 실패를 초래하는 형편없는 결정을 내리곤 한다. 그렇지만 모든 실패가 다 우리 자신의 결점 때문에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대개는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상황들 때문에 발생한다. 우리의 관심을 끄는 수많은 요소들과 애매모호한 많은 상황, 결과를 예측하기가 불가능한 여건들로 인해 일터는 아주 복잡하다.

우리가 항상 하나님의 방식을 따르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겠는가? 우리의 성공과 실패가 우리의 행위 때문인지, 아니면 우리가 어찌할 수 없는 요소들 때문인지 어떻게 진짜로 판별할 수 있단 말인가? 우리의 상황을 가까이서 살펴보지 않아 자세하게 알지 못하는 제3자가 어떻게 우리가 한 행위들의 옳고 그름 여부를 판단할 수 있겠는가? 이렇듯 우리의 지식에 한계가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두고 볼 때, 우리 자신조차 어떻게 스스로를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겠는가?

욥과 세 친구의 변론중에서 잘못되어진 > 묻고 답하기

[문]안녕하세요? 항상감사합니다. 이란을 통해 많은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번에 학교에서 욥에 대한 공부를 하고있습니다. 욥과세친구가 서로 주고밭은 변론중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앞에 잘못되어진 부분을 찾아냄으로 자신을 발견할수있는 공부를 하고자 합니다.또 세 친구의 주장을 통해 우리가 알지못하고 보지못한 죄를 찾아내고자 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 설명을 원합니다.e-mail로도 좋습니다.[답]안녕하세요?욥기를 읽으면서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할 것은욥의 고난은 왜 있었는가-하는 것입니다.1장 1-3까지를 읽어보면욥은 순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더라-이 사람은 동방 사람 중에 가장 큰자라-고 욥의 사람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어째서 이러한 고난이 왔을까하는 것입니다.욥기는 성도들을 향한 하나님의 손길을 말씀하고 있습니다.공연히 아무 연고없이 욥에게 고난을 주시는 하나님이 아니십니다.결론적인 얘기입니다만1장 1-3까지의 흠없는 욥의 모습은 그 속에 욥의 자기 의(義)가 숨겨져 있습니다.그 자기 義를 꺾어서 하나님 앞에 굴복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은 욥의 고난을허락하시는 것입니다.우리가 성경을 읽을때 명심해야 할 것은성경의 많은 사건들을 인간들의 입장에서 기록해 두셨다는 것입니다.욥기 1장 1-3절까지 흠없는 욥의 모습도 욥의 입장에서 그렇게 기록하신 것이라는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보시기에 그러한 것이 아니라,욥이 자신을 볼때 최고의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자신만만한 그 모습을 그대로 욥의 입장에서 묘사해 놓고 있다는 말씀입니다.욥은 스스로 의로웠던 것이지 정말로 하나님 앞에 의로웠던 것은 아닙니다.상황이 즐겁게 잘 진행될때는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했지만상황이 어렵게 되니까 하나님을 원망하는 것입니다.그 증거로욥이 고난을 받기 시작하면서 얼마나 하나님께 불순한가하는 것이 드러납니다.첫째자기의 생일을 저주했고(3:1-)둘째죽기를 소원했으며(3:21)셋째자기는 잘못이 하나도 없는데 하나님께서 공연히 그를 치셨다고 (9:15-24)투덜대고 있습니다.이것은 하나님보다 자신이 더 의롭다고 항변하는 것입니다.하나님의 하시는 일이 마땅치 않게 보이는 것입니다.욥은 이렇게 완고하게 자기는 옳고 하나님의 하시는 일은 억지와 같다고 주장을하고 있습니다.이런 상황 속에서 세친구가 등장을 합니다.엘리바스,빌닷, 소발-(2:11)입니다.이 친구들이 욥과 엄청나게 많은 말을 합니다만욥의 잘못된 부분이 무엇인지 지적하여 깨닫게 하지 못했습니다.이 고난은 욥이 하나님 앞에 잘못된 부분이 무엇인가를 깨닫고거기서 돌아서야 그치게 되어있습니다.그러나 그 세친구들은욥이 하나님 앞에 죄를 지었기때문에 이러한 고난이 시작되었다-고말은 하면서도어떠한 죄때문에 그렇게 되었는지 지적하여 깨닫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욥의 죄가 무엇인지 알지 못했으며,그런고로 욥을 책망하여 그 죄에서 돌이키도록 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그러면서도 설교는 잘하는 것입니다.세친구는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잘못된 부분을 정확하게 깨닫도록 하지 못하는어리석은 설교자들입니다. 욥의 죄가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고 설교만하는 것입니다. 이 사람들의 이름 그대로인 설교를 했습니다.엘리바스는 [나의 하나님은 금덩이]라는 뜻이고,빌닷은 [혼돈된 사랑-이것 저것 섞인 것]이라는 뜻이고,소발은 [참새]라는 뜻입니다.이런 설교자들이 고금을 통해서 고난을 받는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을 괴롭히고 있답니다.조금도 문제를 해결하지는 못하면서도 말입니다.엘리바스-[나의 하나님은 금덩이]가 가장 비중을 두는 것은 금덩이에 있습니다.최고의 가치를 물질에 두는 것입니다. 신앙생활의 가장큰 비중이 물질의 축복을받는데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헌금을 많이 하는 사람이가장 믿음 좋은 사람으로 인정을 받는 그런 상황을 만들어가는 사람입니다.빌닷-[혼돈된 사랑]이 하는 말씀은 모두 혼돈되어 듣는 사람들이 자신의 문제를깨달을수 없는 그런 메시지를 전하게 됩니다.소발-[참새]은 말은 많이 하지만 아무 능력없는 참새의 지저김에 불과한 것입니다.(이 세친구에 대하여는 할말이 많지만 후에 기회가 된다면…….)전파하는 자들이 이러하다면 어찌 듣는 사람이 죄를 깨닫고 돌아설수 있겠습니까?그러므로 결국 이 세 친구의 그 많은 말들이 욥을 당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세친구들은 영적인 일에는 전혀 무지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욥의 고난에대한 이해가 부족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고 욥이 자기의 심정을 그렇게 절실하게토로했음에도 불구하고 욥의 문제점을 발견할 수가 없었습니다.영의 눈이 어두어서 하나님의 섭리와 계획을 전혀 이해할 수없었을 뿐아니라욥의 고난이 어디서 시작된 것인가도 알수가 없었습니다.사실 욥의 그 많은 불평 속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정확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그러나 그 세친구들은 그것을 발견할 수 없었던 것입니다. 욥의 죄를 꼬집어서지적할수가 없었다는 말씀입니다.욥의 죄는 [스스로 의롭게 여기는 것]입니다.그 귀절을 적어보면욥기 9:21, 10:7, 12:4, 13:19, 16:17, 27:4-5, 32:1인데 모두 욥이 스스로 의롭게 여기는 내용을 간결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세친구가 욥을 정죄하면서도 무엇이 죄인가를 깨닫게 못했습니다.완전히 실패한 설교이었습니다.그때 한 사람이 나타났는데 그 사람의 이름이 [엘리후]라. (욥기 32:2)그 이름의 뜻은 [그는 나의 하나님]입니다.이제 영의 눈이 열린 사람이 나타났습니다.하나님의 세계를 환히 보고 있는 사람입니다.욥의 고난이 어디서 시작하였나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욥의 죄가 무엇인가를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그러므로 욥의 죄를 정확하게 지적하여 책망하고 깨달아 돌이키게 합니다.엘리후가 욥의 죄를 드러내는데..32장 9-12절에서 정확하게 지적을 합니다.[나는 깨끗하여 죄가 없고 허물이 없으며 불의도 없거늘 하나님이 나를 칠틈을 찾으시며 나를 대적으로 여기사 내 발을 착고에 채우시고 나의 모든 길을감시하신다 하였느니라 -내가 네게 대답하리라 이 말에 네가 의롭지 못하니하나님은 사람보다 크심이니라]인간은 누구도 어떠한 고난에서도 하나님께 불평할 만큼 깨끗한 사람이 없습니다.또한 고난을 당하지 않을 많큼 깨끗한 사람도 없는 것입니다. 고난을 당한다 해도그 고난을 당해야 합당한 인간임을 자각해야하는 것이 만군의 하나님 앞에 선그리스도인의 합당한 자세입니다.욥은 과거의 어떤 지역에 살던 사람이 아닙니다.욥은 바로 오늘 현재를 살고 있는 나 자신의 모습입니다.만일 욥기를 읽으면서 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할 수 없다면 제대로 읽었다고 할수 없습니다.엘리후의 책망과 깨우침을 듣고 욥은 자신의 잘못이 무엇인가를비로소 알게 되었고 더 이상 하나님 앞에서 투덜대지 않고 엎드기게 되었습니다.욥이 엘리후의 책망으로 자신의 죄를 발견하고 엎드리게 되자 비로소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 것입니다. 37장에서 엘리후의 말이 그치고38장에서 여호와의 책망의 말씀이 욥에게 임했습니다. 욥이 얼마나 오만한모습이었나 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책망하십니다.그후 욥은 42장에서 자신의 모습을 고백합니다. 그리고는자기 義에서 벗어나 이후로는 하나님의 義로 충만하게 되어happy-ending 이 되는 것이 욥기의 흐름입니다.황우성님,어느 정도 대답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질문하시면 제가 아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주의 평강이 충만하시길 빕니다.김영길 드림.

질문. 욥기에 나오는 욥과 친구들의 말은 하나님의 말씀인가요?

질문. 욥기에 나오는 욥과 친구들의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가요?

답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내용 설명.

이 내용은 전에 이미 한 번 쓴 기억이 있습니다.

먼저 참고할 글. “성경의 모든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인가요?”

성경 신자들은 성경의 모든 말씀, 모든 글자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어진 주의 말씀이란 사실을 믿는다.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딤후 3:16)

성경을 기록한 대언자들, 사도들은 자신들의 생각이나 상상으로 사건을 구성하거나 인물들의 대화를 지어낸 것이 아니라 모든 말들을 다 성령의 감동(성령께서 움직이시는 대로)으로 받아서 기록한 것을 믿는다.

먼저 이것을 알라. 성경 기록의 대언은 결코 어떤 사적인 해석에서 나지 아니하였나니 대언은 옛적에 사람의 뜻으로 말미암아 나오지 아니하였고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은 [성령님]께서 자기들을 움직이시는 대로 말하였느니라. (벧후 1:20,21)

욥기는 욥과 사탄의 대화가 나오고 욥과 세 친구의 대화가 거의 대부부분이다. 엘리후가 연장자들의 뒤를 이어 자신의 말을 쏟아냈고 38장부터 주님이 직접 등장하셔서 말씀을 하셨다. 42장은 하나님과 욥이 나눈 대화가 나온다.

그럼 욥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욥과 세 친구의 대화(욥기3-31장), 그리고 엘리후가 한 말(욥기32-37장)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닌가? 어떤 사람은 “비록 네 시작은 작을지라도 네 마지막 끝은 심히 크게 되리라.”(욥 8:7)와 같은 말은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라 ‘수아 사람 빌닷이 한 말’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성경에 하나님의 말씀이 몇 줄이나 될까? 그런 식으로 따지면 에스더 같은 경우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한 단어도 없다. 이런 사고 방식을 가진 자들이 만든 성경이 주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에는 붉은 글자로 표기했다는 그런 성경을 출판한다. Red letter Bible 은 시중에서 널리 판매되는데 이는 붉은 글자로 인쇄된 것 외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아니란 것이다!

그럼 수아 사람 빌닷이 욥에게 한 말은 누가 영감으로 주셨고, 누가 기록하게 하셨는가? 주 하나님이시다. 성경에는 사탄이 한 말도 있다. 어리석은 자들, 반역자들이 한 말도 있다. 이교도들이 한 말도 있다. 불신자들이 한 말도 있다. 주를 대적하는 말도 있다. 그것들이 모두 하나님의 말씀인가?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이다. 그들이 그런 말을 했다는 것을 기록하도록 주께서 성경 기록자에게 영감을 주시고, 대언자들은 성령의 감동(움직임)을 통해 받은 것이다. 대언자들은 세상의 문학 작가들처럼 자신들의 상상이나 생각으로 어떤 인물의 대화나 행동을 설정해서 기술한 것이 아니라 모두 주님의 영감으로 받은 말씀들을 기록했다. 그래서 성경은 한 글자, 한 단어도 없이 모두 주의 말씀인 것이다.

아담이 한 말이나 이브가 한 말이나 뱀이 한 말이나 다 주의 영감, 주의 손으로 주어진 기록물로서 말씀이다. 그래서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는 것이다. 만약 창세기에서 계시록까지 그렇지 않는 말이 있다면 그것은 성경이 아니다.

자, 그렇다면 욥이나 욥의 친구들이 한 말이 주의 말씀인가 아닌가? 당연히 주의 말씀이다! 주께서 수아 사람 빌닷이 한 말을 기록하게 하셨기 때문이다. 그 말은 성경에 기록될 가치가 있는 말이었고, 주께서 기록하도록 영감을 주셨기에 성경 속에 있는 것이다. 크리스천 성도들 중에는 성경을 읽다가 혹은 설교를 듣다가 이 말에 은혜를 받고 힘과 위로를 받는 이들이 많다!

“비록 네 시작은 작을지라도 네 마지막 끝은 심히 크게 되리라.”(욥 8:7)

이 말씀은 고난에 처한 자들이 기도와 회개를 통해 회복될 수 있다는 위대한 주의 말씀이다. 그는 욥을 판단하고 정죄하면서 한 말이라 후에 주께 책망 받았지만 그 말 자체가 거짓이거나 오류로 판정된 틀린 말이 아니었다. 다만 대상을 잘못 적용해서 선포하고 말 한 것이다. 욥기 8장을 읽어보면 구구절절히 옳은 말이다. 버릴 말이 단 한 마디도 없다. 빌닷은 욥이 고난을 당하는 것을 보고 그가 회복하는 방법을 설파해 주었다.

네가 만일 늦기 전에 [하나님]께 구하고 [전능자]께 간구하며 (욥 8:5)

또 네가 순수하고 곧바르면 이제 그분께서 반드시 너를 위해 깨어나사 네 의가 거하는 처소를 형통하게 하시리니 (욥 8:6)

비록 네 시작은 작을지라도 네 마지막 끝은 심히 크게 되리라. (욥 8:7)

만약 성도들이 자신들이 욥과 같은 고난을 받을 때 형제들이나 목자는 이 말씀을 가지고 얼마든지 권면할 수 있고 힘을 줄 수 있고 바로 잡을 수 있다. 만약 듣는 사람이 그것은 주의 말씀이 아니라 ‘수아 사람 빌닷의 말이지 않나요?’라고 한다면 정말 황당한 일이다. 그렇다면 이 말씀은 어떤가? 주의 말씀인지 아닌지 판단해 보라!

“사악한 자의 승리는 잠시뿐이요, 위선자의 기쁨은 잠깐뿐이니라.” (욥 20:5)

이것은 나아마 사람 소발이 한 말이다. 이 역시 주의 말씀이다. 이 말씀은 사악한 자, 위선자에게 정확하게, 영감있게 그대로 적용되는 위대한 주의 말씀으로 선포한다. 다만 소발이 이 말씀을 욥에게 적용하려 했던 것이 문제였다. 그 말씀 자체가 틀린 것, 잘못된 것이 아니다!

수아 사람 빌닷의 말이든 나아마 사람 소발이 한 말이든 모압의 점쟁이 발람의 말이든 마귀들린 자가 주 앞에서 하는 말이든 모두 우리의 유익을 위해 기록된 것이다. 성경에 기록된 마귀들은 예수님을 볼 때 그에게 경배했고,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선포했으며, 간구하기도 했다. 마귀들도 많은 사람에게서 나가며 진리를 말하기도 했다(눅4:41).

우리는 여기서 또 한 가지 주목할 것이 있다. 필자가 처음 성경을 읽을 때 매우 당황했던 구절들 중의 하나이다. 욥과 욥의 친구들의 말은 모두 오류인가 하는 점이다.

욥은 주님 앞에서 친구들 앞에서 자기가 한 말이 모두 “지식이 없이 이치를 가린 말이요, 깨닫지 못한 가운데 한 말들이요, 알지 못한 것”을 말했다고 고백하고 회개했다.

“지식도 없이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그런즉 내가 깨닫지 못한 것을 말하였으며 내게는 너무 놀라운 일들 곧 내가 알지 못한 일들을 말하였나이다.”(욥 42:3)

하나님은 욥의 친구들이 하나님에 대해 올바른 것을 말하지 않았다고 진노하셨다.

“¶ {주}께서 욥에게 이런 말씀들을 하신 뒤에 {주}께서 데만 사람 엘리바스에게 이르시되, 내 진노가 너와 네 두 친구를 향해 타오르나니 너희가 내 종 욥과 같이 나에 대하여 옳은 것을 말하지 아니하였느니라 .” (욥 42:7)

주님은 이들의 말을 모두 듣고 계셨고 그것을 성경에 기록하도록 기록자에게 영감을 주셨다! 이들은 진리의 말씀을 욥을 정죄하고 판단하는데 사용했고, 주께서 욥의 위선과 숨겨진 죄악에 대해 심판하셨다는 전제 아래 말을 쏟아내었으며, 주께서 욥의 죄로 인해 정죄하고 저주하셨고 심판하셨다는 말이 오류였기에 주의 책망을 들은 것이다. 이들이 선포한 말씀이 모두 헛소리란 말이 아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 글자 하나까지 순수한 하나님의 말씀이란 것, 일점일획도 빠짐없이 영감으로 주신 말씀이란 확신을 갖도록 하자.

쉽고 단순한 진리,

말씀침례교회(http://av1611.net)Pastor. Peter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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