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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 감염 (Urinary Tract Infection) 570-572P
1. 임상증상
– 요로감염의 징후와 증상은 어린 아동에게는 모호함
– 다양한 연령의 아동이 나타내는 요로감염의 임상적 징후 <표 22-4>
– 좀 더 나이든 아동의 증상 : 악취가 나는 소변, 배뇨장애, 잦은 소변, 열, 구토, 설사, 과 민성, 식욕부진, 식욕저하 등
– 전형적으로 방광염은 신우신염(38℃ 이상의 고열과 함께, 떨림과 요통을 동반한)과 구별 됨.
신우신염을 가진 아동은 외관상 꽤 아픈 것으로 보임
< 표 22-4 요로감염의 연령별 임상증상 >
신생아기(출생~1개월) 영아기(1~24개월) 아동기(2-14세) 수유부족 수유부족 식욕부진 구토 구토 구토 불충분한 체중증가 불충분한 체중증가 성장부진 빠른호흡(산혈증) 과도한 갈증 과도한 갈증 호흡곤란 빈뇨 유뇨증, 실금, 빈뇨 자연기흉이나 종격동 기흉 배뇨시 긴장이나 날카로운 울음 배뇨 시 통증 빈뇨 소변의 악취 안면 부종 배뇨시 날카롭게 외침 창백 간질발작 빈약한 요흐름 발열 창백 황달 지속적인 기저귀 발진 피로 간질발작 간질 발작 혈뇨 탈수 탈수 복부와 등의 통증 다른 기형이나 증상 신장이나 방광비대 부종 신장이나 방광비대 고혈압 테타니
2. 진단
– 요로감염 진단 : 요 분석과 감수성을 포함한 요 배양을 실시
– 어떻게 소변의 검체를 얻었느냐에 따라 결과를 해석하는데 큰 영향력을 가짐.
– 배변훈련을 받지 못한 아동에게 주머니 수집 방법을 통해 수집된 소변표본은 요로감염 에 대한 최초의 평가를 시작하게 된다. 최소한의 위험 을 가져오기 때문에 가장 널리 사 용하나 , 이 방법은 오염될 가능성이 높 으므로 배양을 위해서 좋은 방법은 아님
– 반복된 감염으로 발전하면 -> 무균 카테터나 치골상 천자를 통해 감염 정도를 평가하는 것이 좋음
– 3세 이하의 아동 중 알 수 없는 이유로 열이 나는 경우
: 요 분석과 요 배양을 통해서 요로감염을 확인해야 함.
– 보통 적절한 표본 양 : 5-10cc(기관에 따라 다름) 박테리아의 숫자와 정확한 진단을 확 신하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을 피하기 위해 항생요법을 사용하기 이전에 행해져야 함
– 요로 감염 진단의 확증 : 박테리아의 존재는(세균뇨증) 백혈구의 존재(농뇨)가 요 속에 있는 것
( 검사상 확증의 요 배양 양성은 100,000의 세포군 수/ml보다 많은 병원체의 존재를 가리킴)
– 신우신염 아동 : 보통 WBC의 수가 증가하거나, ESR이 증가하거나 CRP가 증가.
요로 감염 진단 검사 내용 신장스캔 ⦁요로감염을 일으키는 해부학적 기형을 판단 ⦁신장의 반흔형성과 급성 신우신염에 대해서는 확인하지만 둘의 차이를 구별하진 못함 ⦁아동 중에서 누가 장기가 추적이 필요한지 확인하는 것과 정맥 신우 조영술에 더 예민한 아동이 누구인지 확인하는 것에 유용 신장 초음파 기형, 수신증, 신장의 비정상적 부종과 같은 기형을 확인 배뇨요도 방광 조영술 부분적인 방광 요관 역류에서 요도와 방광의 이상을 확인
3. 치료
– 요로감염의 치료 : ➀ 항생제로 감염을 치료하는 것
➁ 원인을 확인하는 함으로써 재감염 요인을 막는 것
➂ 감염의 잠재적인 원인을 고치는 것
➃ 신장의 기능을 보호하는 것
– 치료를 위한 약 : 경구용 항생제
sulfamethoxazole(Bactrim, Septra), amoxic(Amoxil), cephalosporin, nitro funrantonin(Furadantin)이 결합된 trimethoprim 같은 항생제가 7-10일 동안 투여
– 요 배양 : 치료시작 이후에 48-72시간 내에 시행되어야 함.
– 영유아 ( 2개월~ 2세 ) : 독성, 탈수, 구강 액체의 보유가 불가능하므로 항생제요법을 정맥으로 투여 하고 입원 고려.
– 치료를 받지 않은 요로감염은 신장의 반흔형성과 같은 여러 가지 합병증 발생 !
( 반흔 형성이 발전된 환자 중 일부는 신장 결석, 고혈압, 신부전, 임신 시 합병증으로 악화) 그러므로 요로감염을 평가하고 주의 깊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
– 적절한 관리로 이러한 심각한 합병증 중 많은 것을 예방
4. 예방
– 일차 감염, 재발된 감염에서 가장 중요한 것-> 예방
– 예방조치 : 일상생활에서 위생 습관을 바르게 갖도록 하기
– (ex) ➀ 배변 후에 외음부의 앞쪽에서 뒤쪽을 씻어내도록 부모에게 교육
➁ 스스로 할 수 있는 연령에 접어든 여아는 배뇨나 배변 후 앞쪽에서 뒤쪽으로 닦 아내도록 교육
➂ 방광기능 무력증 있는 아동은 산성화 식품을 먹고 수분을 많이 섭취하도록 하기
➃ 열이 동반되거나 방광 요관 역류에 뒤이은 재발성 요로감염이 있는 아동
-> 원인균이 다르기 때문에 1-2년간은 1-4개월 간격으로 요 배양 검사에 대한 추 후 관리가 필요
(자주 재발되면 예방 차원에서 하루 1번 잠들기 전 치료 량의 반인 항생제를 투여)
발병소인 예방적 조치 여아의 요도는 짧고 질이나 항문 가까이 있다. ➀ 외음부의 청결유지-앞쪽에서 뒤쪽으로 닦는다. ➁ 꽉조이는 옷이나 기저귀는 착용을 피한다. ➂ 나일론보다 면으로 된 내의를 입힌다. ➃ 아동이 다리 사이를 긁는 경우 질염이나 요충검 사를 한다. 방광을 완전히 비우지 못했거나 과다 팽창된 경우 ➀ 배뇨를 참지 않는다. ➁ 특히 장기간 여행이나 그 외 화장실을 이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는 미리 배뇨하도록 권장한다. ➂ 매 배뇨마다 방광을 완전히 비운다. 요가 알카리화 되고 농축되어 있다. ➀ 충분한 수분섭취를 권장한다. ➁ 사과주스와 동물성 단백질 함유식품을 섭취하여 요를 산성화시킨다. 변비 ➀ 식이섬유와 수분섭취를 늘인다. ➁ 필요에 따라 면화제를 사용한다.
<
요로감염 예방
>
사례 연구
[ 요로감염 아동 ] 영희는 3세 된 아동으로 어머니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영희는 3일 전부터 복부 동통과 오심을 호소해왔다. 어머니는 체온을 측정하지는 않았지만 영희의 피부를 만졌을 때 열이 있다고 느꼈으며 며칠 전부터 영희는 짜증을 내고 편안해하지 않았다고 하였다. 또한 영희가 배뇨를 할 때 통증을 호소하지는 않았지만 회음부 부위에 불편함을 호소했다고 하였다. 영희는 3개월 전에도 똑같은 증상으로 병원을 방문하여 이번이 2번째이다. 사정 조기사정은 보호자와 아동에게 소변배출의 변화, 기간, 증상의 강도, 관련된 증상, 섭취와 배설양상, 알레르기 과거력과 가장 최근에 병원에 방문한 날짜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한다.
간호진단 1. 감염의 합병증과 관련된 손상의 위험
– 기대되는 결과 : 영희는 감염의 위험과 요로감염의 재발로부터 자유로워 질 것이다.
NOC : 감염정도
NIC : 감염조절
– 중재/이론적 근거
➀ 처방된 대로 요를 수집한다. 유기체를 확인하여 적절한 항염증성 약물을 처방한다. 간호사는 뇨검체가 적절히 수집되도록 해야한다. 요수집과 관련된 교육이 필요할 수 있다.
➁ 처방된 대로 항생제를 투여한다. 항생제는 감염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한다. 간호사는 영희가 점차 나아진다해도 약물을 끝까지 복용해야 하는 중요성을 교육할 필요가 있다.
➂ 어머니에게 요로감염을 예방하는 방법을 교육한다. 앞-뒤로 닦는 것, 목욕 동안에 회음부를 깨끗이 닦는 것, 꼭 맞는 속옷이나 바지를 입지 않는 것, 나일론으로 된 속옷보다는 면으로 된 속옷을 입는 것, 수분 섭취 특히 물을 많이 먹는 것, 요정체를 피하는 것, 이러한 방법은 회음부위를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시키고 뇨를 희석시키며 세균이 성장할 수 있는 방광에서 요정체를 예방함으로써 요로감염의 재발을 예방하는 것을 돕는다.
➃ 어머니에게 요로감염의 증상을 인식하도록 교육한다. 빈뇨, 배뇨훈련이 된 아동에서의 실금, 회음부위의 가려움증, 발이나 통증, 복부 또는 옆구리 통증, 발열, 오심이나 구토 어머니에게 요로감염의 증상을 관찰하도록 교육함으로써 조기치료를 행하고 합병증을 예방한다. ➄ 필요시 추후 간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이것은 재발되기 때문에 영희는 소아과에 다시 방문할 필요가 있다. 필요하다면 영회와 그 가족은 더 많은 진단적 검사에 대해 준비할 필요가 있다.
– 평가
영희는 더 이상 요로감염이 재발하지 않고 요로감염의 합병증을 경험하지 않았다.
간호진단 2 . 오심 , 수분섭취감소와 발열과 관련된 수분량 감소의 위험
– 기대되는 결과 : 영희는 수분과 전해질 균형을 유지할 것이다.
NOC : 수분유지
NIC : 수분 모니터링
– 중재/이론적 근거
① 수화상태를 확인한다. 수분과 전해질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수분 균형을 아는데 도움이 된다.
② 영희의 체중을 측정하도록 어머니를 교육한다. 고열은 일반적으로 감염의 증상이며 또한 수분 요구량을 증가시킨다.
③ 처방된 대로 해열제를 투여한다. 해열제는 고열과 관련된 불편감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준다.
④ 어머니에게 영희가 고열이 계속될 때 열을 관리하는 대안적인 방법을 교육한다. 앏은 옷을 입고 환경을 시원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이러한 방법은 피부표면이 시원해지도록 돕는다.
⑤ 아동이 좋아하는 음료수를 소량씩 자주 제공하도록 격려한다. 만약 자신이 좋아하는 음료수가 소량제공 된다면 영희는 마실것이다.
⑥ 어머니에게 수분섭취를 확인하도록 교육한다. 이것은 영희가 적절량의 수분섭취를 하도록 돕는다.
– 평가
영희는 수분 균형을 유지한다.
영희의 체온은 정상범위 내에 있다.
간호진단 3. 요로감염과 관련된 급성통증
– 기대되는 결과 : 영희의 통증은 감소되거나 없어진다.
NOC : 통증 조절
NIC : 진통제 투여
– 중재/이론적 근거
① 연령에 적절한 통증사정 도구를 이용하여 통증의 정도를 사정한다. 이것은 통증의 정도를 측정하도록 해서 아동의 요구에 맞추어 중재가 이루어지도록 한다.
② 처방된 대로 진통제를 투여한다. 통증완화제는 영희의 통증을 조절하도록 돕는다.
③ 복부에 따뜻한 습윤된 열을 가한다. 따뜻한 열은 혈류를 증가시키고 방광경련을 감소시킨다.
– 평가 : 영희의 통증정도는 조절되고 감소될 것인다.
간호진단 4.
질병의 진행 , 진단적 절차 , 관리와 요로감염의 예방에 대한 정보부족과 관련된 지식결핍
– 기대되는 결과 : 영희의 어머니는 질병의 진행, 진단적 절차, 관리 요로감염의 예방에 대한 이해를 나타낼 것이다.
NOC : 1식 :질병 진행, 진단적 절차, 관리, 요로감염의 예방
NIC : 교육 : 처방된 약물/치료
– 중재/이론적 근거
① 영희 어머니의 이해와 교육수준을 사정한다. 어머니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교육계획을 개발하기 위해서 간호사는 먼저 어머니가 이미 요로 감염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을 포함하여 인지적, 교육적 수준을 사정해야 한다.
② 영희와 영희 어머니와의 관계를 발전시킨다. 효과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하여 간호사는 먼저 대상자와 그 가족과 돌봄 관계를 확립해야 한다.
③ 요로의 해부와 생리, 질병진행, 진단적 절차에 대한 개별화된 교육을 제공하고 추후 간호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요로감염은 추후관리를 해야한다. 치료가 효과적이었는지를 판단하기 위해 항생제 요법이 끝난 후에 요검사를 다시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재발된 문제가 없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영희를 소아신장과로 의뢰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다.
– 평가
영희의 어머니는 요로감염의 관리, 재방예방, 필요한 추후 간호에 있어서 자신감을 나타낸다.
* 참고문헌 – 김희순 외 9인. 아동건강간호학 1. 2009. 570-572P
일산자향아이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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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방광염
방광의 염증으로 요로감염중에서 가장 흔하다.
1) 병태생리
감염성 인자는 세균이 가장 흔하며 전형적으로 외부 요도구에서 요도를 타고 방광으로 침입한다.
노인에게 무증상 세균뇨는 흔한 편이며 일반적으로 이를 경한상태로 간주한다.
폐쇄, 역류, 결석, 당뇨병이 없을 경우, 무증상세균뇨가 급성감염이나 신기능 부전으로 진전되지는 않는다.
2) 원인
감염성방광염을 일으키는 원인은 병원체와 요로기구의 삽입을 들 수 있다.
병원체는 대장균이 2/3 이상으로 가장 흔하며 포도상구균, 폐렴간균, 장내 세균 등이 있다.
요로감염의 흔한 유발요인은 요로 카테터이다.
유치도뇨관을 지닌 대상자의 50%정도가 도뇨관 삽입 후 1주일 안에 감염이 생기기 시작한다.
이러한 요로카테터를 관리하는 방법
– 활동성 질병 또는 수술 전후 과정에서 장기간 사용(3일 이상)을 피한다.
– 무균술을 이용하여 카테터 기구를 다룬다.
– 무균술 적용
– 소변 수집주머니는 항상 방광 높이보다 낮게 유지한다.
– 카테터가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 움직이면 요도의 마찰과 자극을 유발할 수 있다.
– 카테터 근위부와 회음부를 매일 물과 비누로 닦고 부드럽게 건조시킨다.(병원체 제거 및 증식 억제)
– 카테터를 삽입하고 있는 회음부에 항생제 연고나 소독액을 사용하는 것이 유익하다는 증거는 없다.
3) 임상증상
빈뇨, 긴박뇨, 배뇨곤란은 방광염의 가장 흔한 임상적 증상
요로감염의 주요증상
– 흔한 임상 증상
빈뇨, 긴박뇨, 배뇨곤란, 야뇨증, 혈뇨 배뇨 시작 시 어려움 또는 배뇨지연 요통 요실금, 요정체 치골상부의 통증이나 충만감 방광이 완전히 비워지지 않는 느낌 뿌옇고 악취나는 소변
– 노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비전형적 임상증상
이유없이 잦은 낙상, 정신착란 상태의 증가 같은 모호한 증상이 유일한 증상일 수 있다. 갑작스러운 실금 발생이나 실금 악화가 초기 요로감염의 유일한 증상일 수 있다. 비뇨기 증상이 전혀 없는 상태의 발열, 빈맥, 빈호흡, 저혈압 등이 요로계 패혈증의 증상일 수 있다. 식욕상실, 야뇨증, 배뇨곤란 등이 흔한 증상이다.
4) 진단검사
소변검사: 100,000집락/ml, 백혈구가 있으면 감염 상태를 의미한다. 소변검사는 중간뇨를 채취하거나, 작은 지름 6Fr의 도뇨카테터를 이용해 검사물을 수집 할 수 있
다.
혈액검사: 백혈구수의 증가는 감염을 의미한다. 백혈구 증가증은 요로계 패혈증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한다.
방광경검사: 방광염의 원인이 되는 방광결석, 방광게실, 요도협착, 이물질 등의 문제를 찾을 수 있다.
역행성 신우조영술: 폐쇄부위나 기형, 역류 여부 등을 초기에 확인할 수 있다.
기타 검사: 복부초음파, 컴퓨터단층촬영, 방광요도조영술 등
5) 치료
감염성 미생물이 세균인경우 항생제를, 진균인 경우 항진균제를 투여한다.
진경제는 방광의 경련을 줄이고 방광을 완전히 비우도록 돕는다.
여성 요로감염은 trimethoprim 또는 fosfomycin을 3일 과정으로 투여하면 효과적이다.
장기 치료는 항생제를 경구나 비경구로 7~21일간 투여하는데 입원 대상자, 유치도뇨관이나 결석 같은 복합 요인을 지니고
있는 대상자, 당뇨병 과거력이 있거나 면역억제상태에 있는 대상자에게 필요하다.
임신한 여성에게 세균뇨가 나타나면 적극적으로 치료한다.
임신 중 신우신염은 조산을 유발할 수 있고 태아에게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빈번하게 요로감염이 발생하는 노인을 장기 관리하기 위해 trimethoprim 100mg을 매일 처방할 수 있다.
6) 간호
주요 간호진단에는 배뇨장애, 통증, 지식부족, 성기능 저하가 있다.
(1) 배뇨증진
소변을 희석해 점막의 자극을 줄이도록 하루에 적어도 2~3L의 수분을 섭취하여 소변이 충분히 배출되게 한다.
매일 300ml의 cranberry 주스를 3~4주동안 마시면 요로의 세균 정착과 요로감염 발생을 감소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뇨의 소변을 산성화 시켜서 그런듯?)
(2) 통증 완화
배뇨시 작열감이 심하거나 요정체가 있으면 좌욕을 하면서 온수에 배뇨하는 방법을 대상자에게 교육한다.
요로감염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원인을 제거하는 수술을 하거나(예: 폐쇄 제거, 결석치료 등)
방광경을 이용하여 결석이나 폐쇄를 제거할 수도 있다.
요로감염 예방을 위한 교육
– 매일 2~3L의 수분을 마신다.
– 매일 300mL의 cranberry 주스를 마신다(뇨의 산성화)
– 매일 수면, 휴식, 영양섭취 등을 충분히 취한다.
– 여성인 경우 성관계 전후에 방광을 비운다.
– 배뇨 시 작열감, 빈뇨, 배뇨 시작 곤란, 만성 질병(당뇨병) 이 있으면 의사에게 알린다.
– 배뇨하고 싶은 느낌이 생기면 바로 배뇨한다.
– 배뇨하고 싶은 느낌이 없더라도 규칙적으로 방광을 비운다.
– 증상이 없어진 경우라도 정해진 기간까지 약을 복용한다.
– 약을 다 복용한 후 10~14일 안에 추후 검진을 받는다. 추후 검진을 할 때 소변검사나 배양검사를 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