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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화성학 :: 음악이론 :: Art 나쥬니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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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닉의 대리코드 – Ⅲm7 Ⅵm7 #Ⅳ-5m7

2 도미넌트의 대리코드 – Ⅶ-5m7 bⅡ7

3 서브도미넌트의 대리코드 – Ⅱm7 Ⅳ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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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코드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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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피아노 대리코드 Substitute Chord 리하모니제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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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코드에 대한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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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스코드의 대리코드를 습득하고 싶은 분들은 필독입니다.Diatonic Chor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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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화성학 :: 음악이론 :: Art 나쥬니랩

‘대리코드(Substitute Chord)’라는 용어는 여기서 처음 언급되는 것이기는 하지만, 그 개념은 이미 설명된 것입니다. 코드 진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세 코드는 토닉(ⅠM7), 도미넌트(Ⅴ7), 서브도미넌트(ⅣM7)인데, 스케일상의 나머지 5개 코드를 기능상으로 분류하여 대신 사용할 수 있다고 했었습니다. 이를테면, C Major에서 토닉인 CM7 대신에 Em7나 Am7를 사용했다면, 그 두 코드는 토닉의 대리코드가 되는 것입니다(도미넌트와 서브도미넌트의 경우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케이던스’편 참조).

하지만 여기에서 주로 살펴보고자 하는 대리코드는 스케일 외의 음(Note)을 포함하는 경우입니다. 가끔 곡 중간에 임시표가 붙어서 연주자를 난감하게 만드는 경우가 있는데, 우리가 무심코 지나칠 수밖에 없었던 그 속사정(?)을 알아보자는 것이지요. 임시표가 붙어서 코드 진행에 변화를 가져오는 예는, ‘5도 진행’에서 ‘세컨더리 도미넌트’나 ‘dim’,’aug’로 표시되는 감화음, 증화음 등을 꼽을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여기에서도 그런 개념의 코드 진행이 중복될 수도 있겠지만, 특별히 ‘대리코드’의 관점에서 이해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특별한 설명이 없으면 C Major Key로 약속합니다.)

1. 토닉의 대리코드 – Ⅲm7, Ⅵm7, #Ⅳ-5m7

토닉인 CM7의 구성음은 ‘C E G B’입니다. 그런데 대리코드를 분석하는 가장 기본적인 원칙은 ‘자리바꿈’과 ‘음의 생략’입니다. 토닉의 대리코드인 ‘Em7’은 CM9에서 루트를 생략한 코드로 , 또 ‘Am7’은 C6에서 6도음인 A를 루트로 자리바꿈한 코드로 각각 분석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대리코드를 만드는 방법은, 코드의 위아래로 음을 쌓아올리거나 깔아놓는 것으로 이해할 수도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Em7은 ‘(C) E G B D’가 되는 것이고, Am7은 ‘A C E G (B)’가 되는 것입니다(오선상에서 그려서 이해하면 더 쉽습니다. 쌓아올리면 맨 아래를 생략하고, 깔아놓으면 맨 위를 생략하고..).

그럼 두 음을 쌓아올리고(깔아내리고) 두 음을 생략하면 어떻게 될까요? 두 음을 더 쌓아올린 모양은 ‘(C E) G B D F’가 되어 G7, 즉 도미넌트가 됩니다. 또 두 음을 더 내리깐 모양은 ‘F A C E (G B)’가 되어 FM7, 즉 서브도미넌트가 됩니다. 두 코드 모두 기능이 분명하기 때문에 토닉의 대리코드로는 사용되기 힘든 코드입니다. 그런데 굳이 두 코드 중에 토닉과 비슷한 기능을 찾는다면 어떤 것이겠습니까? FM7에서는 아직도 토닉인 ‘C’와 스케일의 성질을 정해주는 토닉의 3도음인 ‘E’가 살아있군요. 하지만 G7에서는 이 두 음이 몽땅 생략되어 있으니 토닉과는 전혀 거리가 멀어졌습니다.

여기에서 나오는 토닉의 대리코드가 ‘F#-5m7’입니다. ‘F A C E’의 FM7는 ‘A C E’라는 환상의 조합(이 세 음은 같은 조표의 두 토닉 Am7과 C6의 중심이다)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서브도미넌트의 기능이 강하기 때문에, 좀더 흐름이 좋도록 하기 위해 ‘F->F#’의 변칙을 사용하여 ‘F#-5m7’를 만든 것입니다. 구성음은 ‘F# A C E’이지요. 이 코드를 토닉으로부터 분석하자면, ‘C+116’에서 자리바꿈하고 ‘G’와 ‘D’를 생략한 모양이 됩니다.

‘F#-5m7(#Ⅳ-5m7)’의 사용은 곡의 중간에 사용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곡의 마침으로 사용하기에는 여전히 CM7가 최선…) 만약 ‘도미넌트-토닉-서브도미넌트’의 코드 진행이 있다고 합시다. 전형적인 코드 진행은 ‘G7 | CM7 | FM7’일 것입니다. 그런데 코드 진행은 다소 무난할 지는 몰라도, 베이스의 진행이 ‘G-C-F’로 폭이 넓어지게 됩니다(실제로 ‘5도 진행’의 연속이기 때문에 느낌도 좋고, 취향에 따라서는 이런 스타일을 선호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CM7 대신에 대리코드인 F#-5m7를 사용하게 되면, 베이스 라인은 전보다 다소 부드러운 ‘G-F#-F’가 됩니다.

2. 도미넌트의 대리코드 – Ⅶ-5m7, bⅡ7

G7에 음 하나를 쌓아올리고 루트를 생략하면 ‘B-5m7’가 됩니다. 그래서 B-5m7가 도미넌트인 G7의 대리코드가 된다는 것은 전에 설명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G7 밑으로 음을 추가하여 만든 Em7은 토닉의 대리코드라고 하였기 때문에, G7의 대리코드가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G7와 B-5m7가 도미넌트 기능을 할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이겠습니까? ‘도미넌트 모션’에 대해 설명하면서 언급했던 ‘3온음(Tritone)’이 기억나는가 모르겠네요… 이 ‘감5도(6프렛)’ 음정은 긴장감이 크기 때문에 해결을 기다리게 되고, 그래서 토닉이 그 뒤에 이어지면 안정을 되찾아 매끄럽게 진행된다는 것이었는데, G7와 B-5m7에서는 ‘B-F’가 바로 3온음(감5도) 음정입니다. ‘B’는 토닉에서 ‘C’로 해결되고, ‘F’는 토닉에서 ‘E’로 해결되지요(단2도 진행 역시 중요한 도미넌트 모션입니다). 물론 G7에서의 ‘G’는 5도 진행으로 ‘C’로 해결됩니다.

그런데 B-5m7에서는 ‘D’와 ‘A’의 처리가 미흡해집니다. ‘D’는 ‘C’와 ‘E’ 사이에 어정쩡하게 있고, ‘A’ 역시 ‘G’와 ‘B’ 사이에서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D’는 ‘C’로 진행하기 쉽도록 ‘Db’으로, ‘A’는 ‘G’로 진행하기 쉽도록 ‘Ab’로 변환시켜서 Db7으로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Db7의 구성음은 ‘Db F Ab B’가 됩니다.

실제로 Db7 대리코드는 ‘Two-Five(Ⅱm7->Ⅴ7)’ 이론으로부터 나왔다고 할 수 있습니다. ‘Dm7 G7 | CM7 ||’의 코드 진행에서 G7 대신에 대리코드인 Db7을 사용하게 되면, ‘Dm7 Db7 | CM7 ||’이 되어 ‘D-Db-C’의 부드러운 베이스 라인이 만들어지는 것입니다.

3. 서브도미넌트의 대리코드 – Ⅱm7, Ⅳm, …

역시 Dm7가 왜 FM7의 대리코드가 되는지는 위의 내용과 같습니다.

서브도미넌트에서 특이할만한 대리코드 사용은, FM7의 메이저 코드 대신에 Fm라는 마이너 코드를 사용하는 것인데, 예를 들자면 마치는 부분에서 ‘C F | C ||’ 대신에 ‘C Fm | C ||’를 사용하는 것입니다(많이 보셨죠?).

그런데 이 대리코드 Fm에서 파생되는 대리코드가 또 상당히 많습니다. 쉽게는 DbM7, Fm6, Fm7을 생각할 수 있을 것입니다(Fm에 한 음씩 첨가). 또 Fm7을 자리바꿈하여 Ab6을 만들 수가 있고, 같은 계열의 Ab, AbM7가 또 파생될 수 있을 것입니다. Fm6을 자리바꿈하면 D-5m7가 되고, 또 이것은 Bb9의 루트 생략형으로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Bb7 계열까지 확장되게 됩니다. 위의 대리코드들을 구성음으로 간단히 정리해 보면…

Fm : F A b C

: F A C D b M7 : D b F A b C (Fm에 단6도 D b 을 첨가)

: D F A C (Fm에 단6도 D 을 첨가) Fm6 : F A b C D (Fm에 장6도 D를 첨가)

: F A C D (Fm에 장6도 D를 첨가) Fm7 : F A b C E b (Fm에 단7도 E b 을 첨가)

: F A C E (Fm에 단7도 E 을 첨가) A b 6 : A b C E b F (Fm7의 자리바꿈)

: A C E F (Fm7의 자리바꿈) A b M7 : A b C E b G

: A C E G D -5 m7 : D F A b C (Fm6의 자리바꿈)

: D F A C (Fm6의 자리바꿈) Bb7 : Bb D F Ab (D-5m7에서 파생)

‘C Fm | C ||’와 같은 진행이라면 Fm6, Fm7도 쉽게 생각할 수 있는 것이고, 또 여기에서 DbM7를 대리코드로 사용하게 되면 베이스가 ‘C-Db-C’로 부드러워집니다. Ab 계열의 대리코드는 DbM7 등의 서브도미넌트와, Bb 계열의 대리코드는 도미넌트와 연결될 때 사용하면 좋을 것입니다. 또한 ‘Fm | C ||’의 마침에서 ‘Ab Bb | C ||’의 진행을 사용하면 역시 베이스 라인이 한결 부드러워집니다.

곡 중에서 스케일 밖의 음이 사용되었을 때, 이제는 대리코드를 염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임시표가 붙은 음들의 대부분이 세컨더리 도미넌트에서 많이 나타난다는 것 역시 부인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세컨더리 도미넌트는 우리의 귀에 아주 익숙한 것이기 때문에 쉽게 대리코드와 구별할 수 있을 것이고, 그 외의 경우라면 대리코드로 따져 볼 수 있겠다는 것입니다. 대리코드의 사용은 단조로운 코드 진행을 멋지게 바꿔줄 수 있습니다. 오선지에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 b과 같은 임시표들에 너무 겁먹지 맙시다.. ^^*

Copyright © 나쥬니 (nazuni.net)

대리코드란?

대리코드란 무엇일까.

말 그대로 어떤 코드 대신에 칠 수 있는 비슷한 느낌의 코드이다. 앞서 봤던 3가지(IM7, IVM7, V7) 코드 말고 남아 있는 코드들(IIm7, IIIm7, VIm7, VIIm7(b5))은 각각 토닉, 도미넌트, 서브도미넌트들의 대리코드로 사용된다.

토닉의 대리코드

IM7(1도)의 대리코드: IIIm7(3도), VIm7(6도)

이 셋은 4화음 중 3화음이 같은 음이어서 아주 비슷한 소리를 낸다. 따라서 음악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 IM7 자리에 IIIm7이나 VIm7을 넣어서 편곡을 해보자. 음악마다 다르겠지만 제법 어울리는 때가 많을 것이다.

도미넌트의 대리코드

V7(5도)의 대리코드는 VIIm7(b5) (7도)이다. 이 역시 4화음 중 3화음이 같은 음이다. 하지만 이 대리코드는 잘 이용하지 않는다. B를 루트로 한 G7/B 분수코드를 이용해서 도미넌트의 느낌을 남기는게 느낌상 더 낫기 때문이다.

서브도미넌트의 대리코드

IV7(4도)의 대리코드는 IIm7(2도)이다. 4화음 중 3화음이 역시 같으며 대리코드로 많이 사용된다. 대표적으로 풀 케이던스(Full Cadence)라고 불리우는 서브도미넌트-도미넌트-토닉(IVM7-V7-IM7) 이 진행에서 IVM7을 대신해 IIm7-V7-IM7으로 많이 사용된다. 이게 그 유명한 투파이브원이다. 이 중에서도 IIm7-V7의 진행은 작곡, 편곡 등에도 많이 사용되는 코드 진행으로 곡을 분석할 때 괄호로 묶는다.

리하모나이즈(Reharmonize)에 이 대리코드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데 한마디 안에 원래는 CM7 하나였지만 CM7의 대리코드를 하나 덧붙여 CM7, Em7으로 바꾸어 단조로운 멜로디에 다양한 느낌을 연출하는 것이다.

참고로 이 내용은 요우후 타카시의 “기타로 배우는 음악이론” 책의 내용을 요약한 것이며, 내가 공부하고 기억하고자 정리할 겸 다른 분들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는 마음에 정리한다.

재즈피아노 대리코드 Substitute Chord 리하모니제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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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피아노 대리코드

Substitute Chord

고향의 봄 리하모니제이션

재즈피아노에서 많이 사용하는 7th 코드(4화음)에서는 가이드톤(3음과 7음)이 가장 중요하다. 가이드톤은 코드의 성질을 알려주는 음으로 반드시 연주해야 하는 음이다. 반면 1음(루트)은 왼손 또는 베이스가 연주하여 오른손 연주에서는 생략이 가능하다. 5음 또한 왼손이 연주하거나 아예 생략할 수 있다. 주로 C6처럼 6음을 연주할 때 또는 코드의 텐션이 많을 때 5음을 많이 생략하여 연주한다.

중요한 가이드톤이 겹치는 코드는 서로 대신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를 ‘대리코드’ 영어로는 ‘Substitute Chord’라고 말한다.

□ 대리코드 Substitute Chord

대리코드는 코드 구성음의 공통음과 특징음을 기준으로 서로 다른코드를 번갈아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가이드톤이 겹치는 코드를 대리코드의 기본으로 하지만 반드시 가이드톤 두 개의 음이 꼭 겹치지 않더라도 사용할 수 있다.

대리코드를 사용할 때 규칙이 있다.

– ⅠM7 코드는 Ⅲm7과 Ⅵm7, #Ⅳm7(b5)로 대신 사용할 수 있다.

CM7을 예로 들면 Em7, Am7, F#m7(b5)로 대신 사용할 수 있다. 토니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이라는 곡의 인트로를 살펴보면 F#m7(b5)로 시작한다. 곡의 조성이 C 메이저 곡인것을 감안하면 F#m7(b5) 대리코드를 사용한 것이다.

– ⅣM7 코드는 Ⅱm7으로 대신 사용할 수 있다.

FM7을 예로 들면 Dm7으로 대신 사용할 수 있다.

– Ⅴ7 코드는 ♭Ⅱ7 으로 대신 사용할 수 있다.

Ⅴ7 코드는 가이드톤이 장5도 또는 증4도로써 불안정한 사운드이다. 그래서 항상 1도로 해결하고자 하는 경향이 있다.

G7 코드를 예로 들면 D♭7 으로 대신 사용할 수 있다. 두 코드는 불안정한 사운드로서 1도로 해결하고자 하는 경향이 강한 코드이다.

대리코드로 서로 호환 사용할 수 있는 코드를 서로 묶어 토닉코드(Tonic Chord, 1도코드 3도코드 6도코드), 서브도미넌트코드(Subdominant Chord, 2도코드 4도코드), 도미넌트코드(Dominant Chord, 5도코드) 라고 부른다.

□ 고향의 봄 리하모니제이션

다양한 화성학을 배웠다면 실재 곡에서 실습을 통해 이론을 건반으로 옮겨볼 수 있다. 간단한 동요로 시작하는 것이 좋은데, 국민 동요라고 할 수 있는 ‘고향의 봄’ 첫 4마디로 리하모니제이션을 해볼 수 있다.

원래의 코드를 대리코드로 바꾸어보면서 다양한 코드를 자유롭게 혼재해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연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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