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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의 …
- 두루치기는 냄비에 돼지고기, 오징어, 두부 등을 썰어 넣고 각종 채소와 함께 볶다가 물을 조금 부어 자작하게 끓인 음식이다. …
- 두루치기는 육류와 채소류를 함께 볶아 먹는 음식으로, 자작한 국물이 있어서 밥반찬이나 술안주로도 적당한 음식이다.
두루치기 – 표제어 – 한국의식주생활사전 – 한국민속대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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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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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치기
국물이 있어 촉촉한 ‘돼지고기두루치기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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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고기 두루치기 황금레시피 앞다리살 양념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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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 돼지고기 두루치기 | CJ더키친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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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매실 돼지고기 두루치기 | CJ더키친 레시피 Updating 언제먹어도 맛있는 돼지고기이지만 유통과정이 길거나 신선하지않은 고기는 잡내가 나기도한다. 생강,된장 혹은 후추 등을 이용해도되나, 돼지누린내 잡을때는 매실을 이용해도 좋다. 매실의 카테킨산 성분은 해독,살균 효능이 있고 고기를 연하게 만든다. 온가족이 좋아하는 돼지고기 두루치기 양념장에 매실청을 더하면 외식이 부럽지 않은 돼지고기 두루치기를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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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두루치기 – 우리의식탁 | 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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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두부두루치기 – 우리의식탁 | 레시피 Updating 돼지 두루치기? 제육볶음? 차이점이 뭐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꽤 있으셨을 것 같은데요~ 두루치기는 고기, 해산물 등과 채소를 넣고 국물이 조금 있는 상태로 볶듯이 만든 음식이에요. 물을 조금 부어 보글보글 끓인 음식이어서 찌개와 볶음의 중간 형태랍니다. 두부 두루치기는 두툼한 돼지 목살과 두부의 조합이 매력적인 음식인데요. 칼칼한 맛으로 한식이 당기는 날 정성스레 내어도 OK! 스트레스받는 날, 안주로 내어도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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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두루치기는 냄비에 돼지고기, 오징어, 두부 등을 썰어 넣고 각종 채소와 함께 볶다가 물을 조금 부어 자작하게 끓인 음식이다. 일반 조리법상 볶음에 속하며, 국물의 양은 찌개와 볶음 중간쯤이다. 그러나 2008년에 나온 『한국의 전통향토음식-경북』에서는 쇠고기, 콩나물, 버섯, 박고지 등을 이용하는 ‘두루치기국’이라는 음식도 볼 수 있다.
두루치기라는 용어가 언제 어떻게 생겨났는지에 대해서는 여러 주장이 있다. 우선 “두루치기의 원뜻은 한 가지 물건을 여기저기 두루 쓰는 것을 의미하니 두루치기 음식이란 두루두루 누구에게나 구미에 맞으리라는 뜻”이라는 주장이 있다. 또는 음식점에서 시작된 이름이라는 주장도 있다. 충청도 지역에서 ‘두루치기’라는 음식 용어를 보편화시킨 식당으로 대전의 ‘진로집’을 꼽는다. 1969년에 문을 연 이 식당에서 손님들이 술안주로 만들어 준 두부 요리를 좋아해 “‘두부를 맛있게 매쳐라, 때려라, 매때려라, 두루쳐 내와 봐라’라고 주문하다가 ‘두부두루치기’라는 이름을 붙이게 돼 이 말이 일반화된 것”이라고도 한다.
사전을 살펴보면 1966년판 『국어대사전』에 수록된 두루치기의 뜻은 “조개, 낙지 같은 것을 슬쩍 데쳐서 양념을 한 음식”이라고 하였다. 이후에 발간된 국어사전에도 비슷한 뜻이었다가 1994년판 『새국어사전』에는 “돼지고기, 조갯살, 낙지 따위를 슬쩍 데쳐서 갖은양념을 한 음식”이라고 하여 ‘돼지고기’가 등장한다. 하지만 ‘슬쩍 데친’ 음식이라는 점에서 현재의 두루치기와 다르며, 구체화된 설명이 없어 어떤 음식이었는지 정확히 알 수가 없다.
두루치기는 지역마다 나름대로의 색깔을 띠며 전해진다. 충청도 지역에서는 1990년대 중반 두부두루치기가 대전 지역 중심으로 인기를 모았다. 1994년 8월 26일 『경향신문』에서는 “대전의 명물로 꼽히는 음식이 두루치기. 두부두루치기는 두부와 쇠고기, 쇠간, 무, 배추속대, 버섯, 호박고지 등을 함께 볶는 모둠요리이다. 고춧가루 등 갖은양념을 듬뿍 넣고 볶기 때문에 매콤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라고 하였다. 한편 전라도 지역에선 쇠고기·내장 등을 재료로 해 화려한 고명을 얹어 만드는 음식이었다. 그리고 경상북도 안동의 양반가에서 유래되었다는 경상도식 두루치기는 갑작스레 방문한 손님을 위해 각종 채소와 채로 썬 쇠고기를 넣어 센 불에 전골 방식으로 재빨리 끓여 내는, 약간의 국물이 있는 음식이다. 그러나 시대 흐름에 따라 돼지고기와 김치, 콩나물 등을 넣고 끓여 만든 음식으로 변형되었다고도 한다. 1972년 2월 4일 『동아일보』 기사에서는 경상도식 두루치기를 “김치를 빤 뒤 세겹살의 돼지고기를 제육 하듯 넓적넓적하게 썰어 고추장, 마늘, 생강을 넣은 양념장과 함께 팬에 볶는다.”라고 하였다. 그런데 1976년 조리서 『한국요리』의 ‘경상도 두루치기’는 또 다른 조리법을 소개하고 있다. 돼지고기 대신 쇠고기·처녑·간 등을 곱게 채 썰고 볶은 다음 콩나물·무·버섯·배추·박고지 등과 함께 모두 섞어 실고추, 후추, 깨, 설탕 등으로 양념하여 버무린 다음 밀가루를 푼 국물을 조금 붓고 걸쭉하게 끓인다고 하였다.
일반에 알려진 돼지고기두루치기 만드는 법은 돼지고기를 비계 포함하여 깍둑썰기를 하고 익은 김치를 썰어서 함께 넣어 김칫국물을 자작하게 부어 끓인 다음 고기와 김치가 거의 익으면 마늘과 파를 썰어 넣고 설탕을 살짝 넣어 볶아 국물이 자작하게 될 때까지 졸인다. 그리고 두부두루치기 조리법은 두부는 1cm 두께로 썰고, 돼지고기는 납작하게 썬다.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다진 파, 생강, 깨소금, 후추, 참기름을 넣어 양념장을 만든다. 냄비에 식용유를 두르고 돼지고기를 볶다가 양념 푼 육수를 넣고 끓이면서 표고, 대파, 청홍고추를 넣는다. 주재료에 따라 돼지두루치기나 두부두루치기, 삼겹살두루치기, 오징어두루치기, 닭두루치기 등으로 다양하게 불린다.
국물이 있어 촉촉한 ‘돼지고기두루치기 만드는 법’
봄은 황사 때문에 하늘이 뿌옇데 가을은 맑고 봄 못지않게 예쁜 꽃들도 많이 피고~
그래서 다른 계절보다 더 열심히 나가 놀아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일이 바쁜 신랑과 집에만 있다가 오랜만에 돼지고기 두루치기로 야밤에 소주 한잔 했습니다.
제육볶음과 무슨 차이가 있을까? 찾아보니
볶을때 물을 넣어 국물 자작~하게 만든 요리되겠습니다.
제육볶음보다 촉촉한 돼지고기두루치기 시작합니다요~
국물이 있어 촉촉한 ‘돼지고기 두루치기 만드는 법’
1. 재료 준비 (넉넉한 2인분 안주)
▣ 주재료 : 돼지고기 삼겹살 400g, 양파(중) 1/2개, 양배추 큰잎 2장, 당근 3cm 한토막, 대파 20cm 한토막, 청양고추1개, 물 200ml
* 두루치기 부위로 삼겹살 뿐만 아니라 목살, 앞다리/뒷다리 모두 좋아요. * 채소는 냉장고 속 사정에 따라~ 개인 기호에 따라~ 좋아하는 것을 넣어 주세요.
▣ 양념재료 (밥숟가락) : 고추장2, 고추가루2, 간장4, 올리고당2, 요리술2, 후추 1/6, 참기름1, 다진 마늘1, 다진 생강1/3, 사과(소) 1개,참깨 1/3
* 고기 양념 할때 과일(배,사과,파인애플,키위..)을 갈아 먹으면 육질이 부드러워지고 상큼한 단맛으로 요리맛이 좋아져요. 과일즙을 넣지 않을 때는 올리고당이나 설탕을 조금 더 넣어주세요.
2. 재료 손질
(모든 재료의 깨끗한 손질 과정은 필수이므로 생략함)
▣ 양념장 만들기 : 그릇에 고추장,고추가루,간장, 올리고당,요리술,후추,참기름, 다진마늘, 다진 생강, 사과를 갈은 것을 넣고 골고루 섞어주세요.
* 사과는 믹서 또는 강판에 갈면 되는데 껍질째 갈면 더욱 건강한 요리가 됩니다.
▣ 고기 양념하기 : 고기에 양념장을 골고루 무쳐 냉장고에서 4시간이상 재워주세요.
* 지방이 많은 삼겹살,목살은 반나절 정도만 재워주고, 퍽퍽한 앞다리/뒷다리살은 육질이 연해지도록 24시간 재워주세요.
▣ 양파, 양배추 : 1cm 두께로 얇고 길쭉하게 썰어주세요.
▣ 당근 : 0.5cm 두께로 길쭉하게 썰어주세요.
▣ 대파, 청양고추 : 큼직하게 어슷썰어주세요.
요리하기 직전의 재료 전체샷입니다.
사진을 보시고 재료 손질은 어떻게 했는지 빠진 재료는 없는지 체크해보세요.
(사진에서 물 200ml가 빠졌네요. 드라마 ‘왔다 장보리’ 보면서 요리하면 꼭 이렇게 깜빡하는게 있다니까요~ㅋㅋ)
3. 요리 만들기
▣ 첫째 – 중불에 달구어진 팬에 양념된 고기,물200ml 넣고 익혀주세요.
* 고기가 두꺼운 삼겹살이나 목살은 자칫 고기는 안익고 양념은 타게 되므로 처음부터 물과 함께 익혀주세요.
▣ 둘째 – 고기 겉면이 익었으면 한입 크기로 자르고 볶아주세요.
▣ 셋째 – 여기에 양배추, 당근, 양파를 넣고 고기가 익을 때까지 볶아주세요.
▣ 넷째 – 고기가 다 익었다면 대파, 청양고추를 넣어 1~2분정도 더 볶다 불을 꺼주세요.
▣ 다섯째 – 마지막으로 참깨를 골고루 뿌려주세요.
매콤한 국물이 자작~~~한 ‘돼지고기 두루치기’입니다.
제가 생각한 제육볶음은 돼지고기와 각종채소를 넣고 볶은 요리고
여기에 물은 부워 국물 자작하게 만들면 두루치기 되겠습니다.
국물이 있는 두루치기는
요~ 국물에 밥을 비벼 먹을수 있어 다른 반찬이 필요없겠습니다.
비록 안주로 만든 것이지만
밥 반공기 양념에 슥슥 비벼 속 든든하게 채운 뒤 고기는 술안주로 맛있게 먹었지요~
역시 고기는 나의 힘!!
든든하게 고기~밥~ 먹고 나니 힘이 솟아나서 추운것 모르겠더라고요.
<고기는 쌈싸먹으면 더 맛있잖아요~ > 제목 클릭 == >새콤~달콤~아삭~’쌈무 만드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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