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21 얼굴을 묻다 The 65 New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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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 Na Ra (장나라) 1집 – First Story] 02. 눈물에 얼굴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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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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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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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다? 뭍다? 묻히다? 뭍히다? 어떤게 맞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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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다 뭍다 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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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다 뭍다 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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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다 뭍다 구별법과 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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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다 뭍다 올바른 표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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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다 뭍다 올바른 표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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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다'와 '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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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에 묻다 뭍다/ 뭍다 묻다의 차이/ 묻히다(올바른 맞춤법)

옷에 뭍다? 옷에 묻다?

안녕하세요.

호기심 씨의 국어공부입니다.

오늘의 단어는 묻다와 뭍다인데요.

옷에 흙이 묻다일까요? 뭍다일까요?

헷갈리는 표기법 함께 알아보아요:)

묻다와 뭍다 둘 다 표준어인가요?

아니요. 묻다만 표준어입니다.

묻다만 사용해주세요.

그럼, 묻다의 뜻은 어떠한가요?

1. 가루나 액체가 물체에 들러붙거나

흔적을 남게 되다.

예) 옷에 얼룩이 묻다.

2. 함께 팔리거나 섞이다.

예) 차를 타는 김에 나도 묻어가자.

3. 물건을 흙이나 다른 물건 속에

넣어 보이지 않게 쌓아 덮다.

예) 산에 죽은 새를 묻다.

4. 일을 드러내지 않고 깊이 숨기다.

예) 가슴속에 상처를 묻다.

5. 몸을 의자 따위에 기대다.

예) 이불에 얼굴을 묻다.

6. 얼굴을 손으로 감싸거나

다른 물체에 가리듯 기대다.

예) 어깨에 얼굴을 묻고 울다.

여기까지, 헷갈리는 맞춤법

뭍다와 묻다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묻다가 표준어이고 ‘옷에 흙이 묻다’가

올바르니 잊지마세요:)

<참고자료: 표준국어대사전>

[맞춤법] 묻다 뭍다 맞는 말은?

묻다 뭍다 맞는 말은?

여러분은 ‘뭍다’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시나요?

평소에 글을 쓰다 보면 ‘묻다’와 ‘뭍다’가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헷갈릴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두 단어 중 한 단어는 아예 없는 단어이기 때문입니다.

묻다 뭍다

묻다

1. 질문하여 대답이나 설명을 요구하다.

2. 따지거나 추궁하다.

3. 가루나 액체가 들러붙거나 흔적이 남게 되다.

4. 물건을 흙이나 다른 물건 속에 넣어 보이지 않게 쌓아 덮다.

5. 일을 드러내지 아니하고 속 깊이 숨기어 감추다.

6. 얼굴을 수그려 손으로 감싸거나 다른 물체에 가리듯 기대다.

뭍다

1. 검색 결과 없음.

묻다 뭍다 중에 맞는 말은 ‘묻다’입니다.

‘뭍다’는 검색해도 나오지 않으며 아예 없는 말입니다.

국립국어원의 답변을 보면 ‘뭍다’의 형태로 쓰이는 말을

‘표준국어대사전’에서 찾을 수 없으며 ‘묻다’를 사용하라고 나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글을 쓰다가 ‘묻다, 뭍다’중에 헷갈린다면

조금도 고민할 필요 없이 무조건 ‘묻다’를 사용하면 됩니다.

‘묻다’의 활용을 보면 뜻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질문하다, 요구하다’의 뜻으로 사용할 때는

‘물어, 물으니, 묻고, 묻는’등으로 사용할 수 있고

ex) 길을 물어, 책임을 물으니

‘덮다, 숨기다’또는 ‘흔적이 남다’의 뜻으로 사용할 때는

‘묻어, 묻으니, 묻고, 묻는’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 땅속에 묻어, 먼지가 묻으니

또한 가끔 ‘묻다’의 뜻에 ‘뭇다’를 사용하는 경우를 볼 수 있는데

‘뭇다’는 다른 뜻이 있기는 하나 잘 사용하지 않고 ‘묻다’의 의미로는 틀린 말입니다.

‘뭇어, 뭇으니, 뭇고, 뭇는'(x)

예문

1. 나는 철수가 화를 낸 이유를 물었다.

2. 학생은 묻는 말에 대답했다.

3. 그가 가져온 옷에는 먼지가 잔뜩 묻어 있었다.

4. 그녀는 물 묻은 손으로 내 손을 잡았다.

5. 김장 김치를 잘 묶어서 땅속에 묻었다.

6. 그는 묻는 말에는 대답을 않고 웃기만 했다.

결론.

조금만 찾아봐도 ‘뭍다’또는 ‘뭇다’라고 쓴 글을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뭍다’는 아예 없는 말이며 ‘뭇다’는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묻다, 뭍다, 뭇다’중에 고민이 된다면 무.조.건. ‘묻다’를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끝.

묻다 뭍다 구별법과 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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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다 뭍다 구별법과 맞춤법

글을 쓰다보면 묻다와 뭍다가 참 헷갈릴 때가 많이 있습니다. 정확한 맞춤법을 써야지 실수를 줄일 수 있어서 메시지 보낼 때나 문서 작성할 때 주의해서 써야 할 단어 중의 하나입니다. 친구들이나 지인들과 대화 중에도 이 두 단어를 헷갈리면서 틀리게 적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쉬운 단어인데 쓸 때마다 은근 고개를 갸웃거리는 일이 많은 ‘묻다와 뭍다’ 두 단어의 구별법과 어떠한 상황에서 써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묻다

우선 묻다의 뜻을 파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질문을 하고 누군가에게 대답을 요구할때

– 책임을 요구할 때, 무엇인가 따지거나 추궁할 때

– 어떠한 물체(가루나 물…)가 다른 물체에 붙어있거나 흔적이 남을 때

– 일을 감추고 덮거나 물건등을 숨길 때

– 얼굴을 감싸거나 물체에 가릴 때

묻다의 뜻이 여러가지로 사용되고 있다는것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뜻을 보기만 하면 어떠한 상황에서 사용해야 하는지 감이 잘 안올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가지 상황에서 어떤 표현으로 사용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예를 들자면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사용하면 됩니다.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타야 하는데 몇 번을 타야 하는지 누군가에게 물어볼 경우 ‘버스번호를 묻다’ 이렇게 표기하면 됩니다. 외국인이 길을 물을때 ‘길을 묻다’ 이렇게도 쓸수 있겠죠.

그리고 후배나 부하직원에게 일을 맡겼는데 완수하지 못했을 경우 ‘책임을 묻다’ 이렇게 쓸 수 있습니다.

책상에 먼지나 이물질이 있을 때 ‘책상에 먼지가 묻다’로 표현할 수 있고, ‘손에 꽃가루가 묻다’ 이렇게도 표시할 수 있습니다.

일을 감추고 덮거나 물건 등을 숨길 때 쓰기도 하는데 ‘너의 비밀을 영원히 마음속에 묻다’ / 백사장에서 모래찜질 할 때 ‘모래에 몸을 묻다’ 이렇게 쓸 수도 있습니다.

위와 같은 사항에서 묻다를 사용하면 되는데 보면 크게 어렵지 않죠. 그러면 뭍다는 어떤 뜻으로 사용할까요?

뭍다

뭍다는 예를 들자면 ‘땅에 뭍다’ 이런 표현으로 종종 사용하고 있는 단어인데, 단어의 뜻을 알고 싶어도 알 수가 없습니다. 왜냐면 표준국어대사전에 없는 단어이기 때문이죠. 그 의미는 올바른 단어가 아니라는 뜻입니다. 묻다와 비슷한 단어로 알려져 있는 뭍다는 사람들이 잘못표기 하면서 계속 사용되고 있는 단어가 되어버렸습니다. 뭍다라는 단어는 사전에도 없는 말이니까 헷갈릴 필요가 없겠습니다. 뭍다는 틀린 표기이니 묻다로 표기하면 된다는 점 잊지 마세요.

이상 묻다와 뭍다를 살펴봤습니다. 여태까지 두 단어가 헷갈린 적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로 궁금증이 해소된 기분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는 틀린표기는 쓰지 말아야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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