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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기피하는 이유 알고보니 … – 헬스코리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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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대장내시경 기피하는 이유 알고보니 … – 헬스코리아뉴스 작년에도 혈변 때문에 대장내시경검사를 했는데 결과가 아무 이상이 없어서 올해는 하지 않았다고 … 점액변이 나오거나 대변이 가늘어지는 경우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대장내시경 기피하는 이유 알고보니 … – 헬스코리아뉴스 작년에도 혈변 때문에 대장내시경검사를 했는데 결과가 아무 이상이 없어서 올해는 하지 않았다고 … 점액변이 나오거나 대변이 가늘어지는 경우 환자들이 대장내시경을 기피하는 이유가 “힘들고 두려워서”라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대장항문전문병원인 양병원은 2009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2년 동안 분변잠혈반응검사상 혈변 판정을 받고도 2차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지 않은 50세 이상 환자 105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응답자 965명 중 대장내시경이 힘들고 두려워서라는 답변이 357명(37%)으로 가장 많았다. 작년에도 혈변 때문에 대장내시경검사를 했는데 결과가 아무 이상이 없어서 올해는 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사람이 250명(26%)으로 2위를 달렸다.
이어, 원래 다른 원인으로 분변에 피가 섞여 나오고 있는지 잘 알고 있어서라는 대답이 184명(19%), 검사시간을 맞출 수가 없어서 - Table of Contents:
수개월 간의 점액변, 그 이전에도? 과거 검사 소견은? 매우 증가한 대변 calprotectin, 대장내시경상 궤양성 직장염 외 1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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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mmary of article content: Articles about 수개월 간의 점액변, 그 이전에도? 과거 검사 소견은? 매우 증가한 대변 calprotectin, 대장내시경상 궤양성 직장염 외 1례 1. 30대 후반 여자 6월 중순 초진 6개월간 4군대 병원 진료봄 혈변도 가끔… 3~4회/6개월간 가스차고… 2018년 타원 대장내시경 기왕력 – 이때도 점액변 증상으로 … …
-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수개월 간의 점액변, 그 이전에도? 과거 검사 소견은? 매우 증가한 대변 calprotectin, 대장내시경상 궤양성 직장염 외 1례 1. 30대 후반 여자 6월 중순 초진 6개월간 4군대 병원 진료봄 혈변도 가끔… 3~4회/6개월간 가스차고… 2018년 타원 대장내시경 기왕력 – 이때도 점액변 증상으로 … 1. 30대 후반 여자 6월 중순 초진 6개월간 4군대 병원 진료봄 혈변도 가끔… 3~4회/6개월간 가스차고… 2018년 타원 대장내시경 기왕력 – 이때도 점액변 증상으로 검사 받음, 이상없었다. 이전 병원 진료시 현재 내시경 필요없다고 들었다. 상기 증상에 의한 스트레스, 섭취 절제를 해서 4~5 kg의 체중 감소 3~4개월전에 가정의학과에서 1개월간 항생제를 복용했다…?? 전반적 혈액검사와 대변검사 시행함 증상적으로 염증성 대장질환 혹은 항생제 기왕력에 비추어 (선행관계는 후이지만) 위막성/거짓막성 대장염 감별이 필요 대변검사에서 calprotectin이 매우 높으며, 잠혈 양성 C. difficile toxin은 음성을 확인 –> 궤양성 대장염을 의심하였고 대장내시경 계획 D0133003 Calprotectin 2550.0 H ≤ 50.0 mg/kg 대장내시경에서 항문부터 항문연 8 cm 상방까지 점막 혈관상 소실, 발적, 삼출물 등 소견 관찰됨 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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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대장 내시경으로 조기 발견 시 완치율 90%트리니티메디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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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대장암, 대장 내시경으로 조기 발견 시 완치율 90%트리니티메디컬뉴스 항문과 연결된 부위에 생기는 직장암의 주요 증상은 혈변, 점액변이다. 좌측 대장암에서는 변비, 점액변, 장폐색 등이 나타난다. 우측 대장암에서는 … 트리니티메디컬뉴스, 메디컬, 의학, 트리니티, 건강, 희귀난치성질환, 환우회, 재생의료, 바이오, 줄기세포, 줄기세포치료, 첨단의학기술, 뉴스, 인터넷뉴스, 인터넷신문, 신문트리니티메디컬뉴스, 메디컬, 의학, 트리니티, 건강, 뉴스, 인터넷뉴스, 인터넷신문,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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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st searched keywords: Whether you are looking for ´ëº¯¿¡ ²öÀûÇÑ Á¡¾×ÀÌ¡¦ ´ëÀå¾Ï ½ÅÈ£Àϱî? 대장내시경 검사는 항문을 통해 내시경을 삽입하여 대장을 관찰함으로써 대장에 생기는 염증, … 좌측 대장암 : 혈변, 대변의 굵기가 가늘어짐, 변비, 복통, 점액변 ´ëº¯¿¡ Ä๰ °°ÀÌ ²öÀû²öÀûÇÑ Á¡¾×ÀÌ ¹¯¾î ÀÖ´Ù¸é ´ëÀå¾Ï ½ÅÈ£Àϱî?Á¡¾×º¯Àº ´ëÀå¾ÏÀÇ ÁÖ¿ä Áõ»ó Áß ÇϳªÀÌ…Á¶¼±ÀϺ¸,ÇｺÁ¶¼±,m.healthchosun.com,°Ç°,¿î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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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내시경 기피하는 이유 알고보니 …
대장내시경 검사란
대장내시경 검사란 항문으로 내시경을 삽입하여 대장의 내부를 관찰하고 사진을 촬영하는 검사이다. 대장암과 염증성 장질환의 진단에 매우 유용하다. 직접 대장의 내부를 보면서 눈으로 진단을 하고, 필요에 따라 지혈을 하거나, 조직 검사 또는 의심스러운 병변을 제거하는 치료적인 목적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기구와 술기를 이용하여 출혈 부위를 지혈하거나, 용종과 점막의 종양을 제거하는 치료 내시경이 확대되고 있다.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경우
– 배변시 출혈이 있을 경우
– 하루 3회 이상 대변을 볼 경우
– 점액변이 나오거나 대변이 가늘어지는 경우
– 이유 없이 복통이나 원인 모를 빈혈이 오래갈 경우
– 가족 중에 대장/직장 종양 등의 환자가 있는 경우
–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서 증상 시 또는 정기적 검사
– 원인이 불분명한 대변 습관의 변화
– 체중 감소를 동반한 복부 증상
– 40~50대 이후 대장암의 선별검사
▲ 대장내시경 검사 장면 ▶ 검사 3일 전부터 먹거리에 주의해야
검사 3일 전부터 씨 있는 과일, 미역이나 다시마 등의 해조류, 검정쌀등 소화가 잘 안되는 잡곡, 2일 전부터는 단단한 섬유질의 채소 등은 피한다. 특히 포도, 참외, 수박 등의 경우 시야를 방해하고 내시경 기구를 막아 검사 진행이 불가능할 수 있다. 검사 전날에는 미음으로 가벼운 식사를 하고 검사가 끝날 때까지 물을 제외하고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특히 덩어리가 있는 고형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 장정결제 차게 해서 매번 단숨에 삼켜야
보통 가장 힘들다고 호소하는 것이 장정결제 복약이지만, 검사를 위한 가장 중요한 준비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관장약은 4L짜리 장정결제이다. 4L라는 많은 양을 마시는 것이 매우 곤혹스러울 수 있으나, 이것이 현재까지 나와 있는 가장 이상적인 대장세척 방법이다. 다른 방식의 장정결제가 시중에 나와 있긴 하지만 부작용이 훨씬 더 많이 발생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보통 10~15분 간격으로 250cc 정도의 양을 나누어 먹게 되어 있는데, 가능한 차게, 빠른 속도로, 단숨에 넘기는 것이 요령이다. 마시는 중간중간 통을 흔들어서 잘 섞이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장정결제를 절반 정도 마시면 변이 나오기 시작하며, 끝까지 마시지 않아도 변이 다 빠진 듯한 느낌을 갖지만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남기지 않고 마시는 게 좋다. 왜냐하면 이 용액에는 단순한 세정액뿐만 아니고 전해질 보충제가 들어있기 때문에 환자가 설사로 인해 탈수 현상에 빠지는 걸 방지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 검사과정 통증 미미
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은 시술자 및 환자 개인에 따라 다르나 대략 약 5~30분 정도이며, 치료를 위한 내시경은 한 시간 이상 소요되기도 한다. 검사시 대개는 맹장까지 삽입하는 과정에서 불편감과 약간의 통증이 있고, 내시경을 빼면서 관찰할 때는 해소가 된다. 약 80%의 환자들은 통증이 거의 없거나 미미하며, 통증이 있는 경우 진정제나 진통제를 주사하면 통증이 사라진다.
최근에는 수면내시경이라 하여 진정제나 수면 유도제를 주사하여 수면을 유도한 후 대장내시경을 많이 시행하고 있으며, 이런 경우 통증을 거의 느끼지 않는다. 일반인들은 수면 내시경이 위험하지 않느냐고 의문을 품는 사람도 있지만, 적정 용량만 사용하고, 내시경을 하는 동안 호흡상태를 모니터링 하기 때문에 위험을 사전 방지할 수 있다.
검사가 끝난 후 간혹 하복부에 약간의 불편감이나 항문통증 또는 복부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진통제로 인한 어지럼증과 구토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다. 대부분 일시적인 현상으로 3~4시간 후면 완화된다. 만일 지속적인 불편증상이 있으면서 맥박이 빨라지거나 식은땀이 나는 경우에는 응급실을 방문하도록 한다.
대장내시경 검사 소견이 정상이라면 다음 검사는 약 3-5년 정도 후에 하는 것이 권장되나 용종이 발견된 경우에는 용종의 종류에 따라 1-3년 후에 다시 받아야 한다.
대장은 꽈리같은 것이 여러 개 연결된 형태이기 때문에 약 1cm되는 큰 용종이 발견 안 될 확률이 약 10% 된다. 처음 대장내시경 후에는 정상이라고 하더라도 2-3년 후 다시 대장내시경을 하는 것이 좋다.
▶대장내시경을 이용한 용종제거술
최근에는 대장내시경 기기와 술기의 발달에 의해 대장 용종을 진단하고 제거하는 것이 비교적 쉬워졌다. 대장암으로의 진행이 흔한 선종성 용종의 경우 크기가 아주 크거나 장 점막에 부착된 부위가 넓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내시경적으로 용종에 올가미를 씌우고 전기를 통하면서 절제하는 내시경적 용종 절제술이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인정되고 있다.
부위가 넓으면서 평편형 용종이나 함몰형 병변에서는 내시경적 점막 절제술의 방법을 이용하여 선종 및 대장암을 제거할 수 있다. 제거는 대장내시경을 통해 입원하지 않고 외래에서 절제할 수도 있으나 제거 후 출혈, 대장천공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2~3일간의 입원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 대장내시경 시 특별한 주의를 요하는 환자
– 임산부
– 녹내장, 전립선 비대증
– 출혈성 질환 및 기타 혈액질환
– 약물에 대한 과민반응이 있는 분
– 아스피린 또는 쿠마딘을 복용하는 분
– 당뇨병으로 인슐린을 쓰는 분 ▶ 대장암과 염증성 장질환 진단에 유용대장내시경 검사란 항문으로 내시경을 삽입하여 대장의 내부를 관찰하고 사진을 촬영하는 검사이다. 대장암과 염증성 장질환의 진단에 매우 유용하다. 직접 대장의 내부를 보면서 눈으로 진단을 하고, 필요에 따라 지혈을 하거나, 조직 검사 또는 의심스러운 병변을 제거하는 치료적인 목적도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다양한 기구와 술기를 이용하여 출혈 부위를 지혈하거나, 용종과 점막의 종양을 제거하는 치료 내시경이 확대되고 있다.▶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하는 경우- 배변시 출혈이 있을 경우- 하루 3회 이상 대변을 볼 경우- 점액변이 나오거나 대변이 가늘어지는 경우- 이유 없이 복통이나 원인 모를 빈혈이 오래갈 경우- 가족 중에 대장/직장 종양 등의 환자가 있는 경우-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서 증상 시 또는 정기적 검사- 원인이 불분명한 대변 습관의 변화- 체중 감소를 동반한 복부 증상- 40~50대 이후 대장암의 선별검사▶ 검사 3일 전부터 먹거리에 주의해야검사 3일 전부터 씨 있는 과일, 미역이나 다시마 등의 해조류, 검정쌀등 소화가 잘 안되는 잡곡, 2일 전부터는 단단한 섬유질의 채소 등은 피한다. 특히 포도, 참외, 수박 등의 경우 시야를 방해하고 내시경 기구를 막아 검사 진행이 불가능할 수 있다. 검사 전날에는 미음으로 가벼운 식사를 하고 검사가 끝날 때까지 물을 제외하고 아무것도 먹지 않는다. 특히 덩어리가 있는 고형음식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장정결제 차게 해서 매번 단숨에 삼켜야보통 가장 힘들다고 호소하는 것이 장정결제 복약이지만, 검사를 위한 가장 중요한 준비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관장약은 4L짜리 장정결제이다. 4L라는 많은 양을 마시는 것이 매우 곤혹스러울 수 있으나, 이것이 현재까지 나와 있는 가장 이상적인 대장세척 방법이다. 다른 방식의 장정결제가 시중에 나와 있긴 하지만 부작용이 훨씬 더 많이 발생하므로 주의를 요한다. 보통 10~15분 간격으로 250cc 정도의 양을 나누어 먹게 되어 있는데, 가능한 차게, 빠른 속도로, 단숨에 넘기는 것이 요령이다. 마시는 중간중간 통을 흔들어서 잘 섞이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장정결제를 절반 정도 마시면 변이 나오기 시작하며, 끝까지 마시지 않아도 변이 다 빠진 듯한 느낌을 갖지만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남기지 않고 마시는 게 좋다. 왜냐하면 이 용액에는 단순한 세정액뿐만 아니고 전해질 보충제가 들어있기 때문에 환자가 설사로 인해 탈수 현상에 빠지는 걸 방지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검사과정 통증 미미검사에 소요되는 시간은 시술자 및 환자 개인에 따라 다르나 대략 약 5~30분 정도이며, 치료를 위한 내시경은 한 시간 이상 소요되기도 한다. 검사시 대개는 맹장까지 삽입하는 과정에서 불편감과 약간의 통증이 있고, 내시경을 빼면서 관찰할 때는 해소가 된다. 약 80%의 환자들은 통증이 거의 없거나 미미하며, 통증이 있는 경우 진정제나 진통제를 주사하면 통증이 사라진다.최근에는 수면내시경이라 하여 진정제나 수면 유도제를 주사하여 수면을 유도한 후 대장내시경을 많이 시행하고 있으며, 이런 경우 통증을 거의 느끼지 않는다. 일반인들은 수면 내시경이 위험하지 않느냐고 의문을 품는 사람도 있지만, 적정 용량만 사용하고, 내시경을 하는 동안 호흡상태를 모니터링 하기 때문에 위험을 사전 방지할 수 있다.검사가 끝난 후 간혹 하복부에 약간의 불편감이나 항문통증 또는 복부통증이 있을 수 있으며 진통제로 인한 어지럼증과 구토 증세가 나타날 수도 있다. 대부분 일시적인 현상으로 3~4시간 후면 완화된다. 만일 지속적인 불편증상이 있으면서 맥박이 빨라지거나 식은땀이 나는 경우에는 응급실을 방문하도록 한다.대장내시경 검사 소견이 정상이라면 다음 검사는 약 3-5년 정도 후에 하는 것이 권장되나 용종이 발견된 경우에는 용종의 종류에 따라 1-3년 후에 다시 받아야 한다.대장은 꽈리같은 것이 여러 개 연결된 형태이기 때문에 약 1cm되는 큰 용종이 발견 안 될 확률이 약 10% 된다. 처음 대장내시경 후에는 정상이라고 하더라도 2-3년 후 다시 대장내시경을 하는 것이 좋다.▶대장내시경을 이용한 용종제거술최근에는 대장내시경 기기와 술기의 발달에 의해 대장 용종을 진단하고 제거하는 것이 비교적 쉬워졌다. 대장암으로의 진행이 흔한 선종성 용종의 경우 크기가 아주 크거나 장 점막에 부착된 부위가 넓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내시경적으로 용종에 올가미를 씌우고 전기를 통하면서 절제하는 내시경적 용종 절제술이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인정되고 있다.부위가 넓으면서 평편형 용종이나 함몰형 병변에서는 내시경적 점막 절제술의 방법을 이용하여 선종 및 대장암을 제거할 수 있다. 제거는 대장내시경을 통해 입원하지 않고 외래에서 절제할 수도 있으나 제거 후 출혈, 대장천공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 2~3일간의 입원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대장내시경 시 특별한 주의를 요하는 환자- 임산부- 녹내장, 전립선 비대증- 출혈성 질환 및 기타 혈액질환- 약물에 대한 과민반응이 있는 분- 아스피린 또는 쿠마딘을 복용하는 분- 당뇨병으로 인슐린을 쓰는 분
수개월 간의 점액변, 그 이전에도? 과거 검사 소견은? 매우 증가한 대변 calprotectin, 대장내시경상 궤양성 직장염 외 1례
1.
30대 후반 여자
6월 중순 초진
6개월간 4군대 병원 진료봄
혈변도 가끔… 3~4회/6개월간
가스차고…
2018년 타원 대장내시경 기왕력 – 이때도 점액변 증상으로 검사 받음, 이상없었다.
이전 병원 진료시 현재 내시경 필요없다고 들었다.
상기 증상에 의한 스트레스, 섭취 절제를 해서 4~5 kg의 체중 감소
3~4개월전에 가정의학과에서 1개월간 항생제를 복용했다…??
전반적 혈액검사와 대변검사 시행함
증상적으로 염증성 대장질환 혹은 항생제 기왕력에 비추어 (선행관계는 후이지만) 위막성/거짓막성 대장염 감별이 필요
대변검사에서 calprotectin이 매우 높으며, 잠혈 양성
C. difficile toxin은 음성을 확인 –> 궤양성 대장염을 의심하였고 대장내시경 계획
D0133003 Calprotectin 2550.0 H
≤ 50.0 mg/kg
대장내시경에서 항문부터 항문연 8 cm 상방까지 점막 혈관상 소실, 발적, 삼출물 등 소견 관찰됨
궤양성 직장염 진단
2.
60대 남자
혈압, 고지혈 처방중
내시경 오래전에…
특별한 증상을 호소하지 않았으나
대장내시경상 항문연 6 cm 상방까지 궤양성 직장염 소견
“간헐적으로 배변시 피가 난다.”
; 증상이 크게 불편하지 않아 익숙하게 생활해 왔던 경우
혈변, 점액변으로 내원했던 20대, 투약하면서 1년 이상 추적
https://blog.naver.com/ejercicio/220923608738
과거 입원력/항생제 사용 후 점액변, C. difficile 독소 양성, 위막성/거짓막성 대장염 https://blog.naver.com/ejercicio/221933888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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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대장 내시경으로 조기 발견 시 완치율 90%트리니티메디컬뉴스
대장암, 대장 내시경으로 조기 발견 시 완치율 90%
[트리니티메디컬뉴스=박시정기자] 대장암 초기에는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설사, 빈혈, 변비 등 일상생활에서 쉽게 느낄 수 있는 증상이어서 조기에 식별하기 어렵다. 특별한 증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면, 이미 상당히 진행됐을 확률이 높다.이창균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대장암의 증상은 몸이 약해졌다고 느낄 정도로만 나타나 조기에 발견이 어렵다”며 “80% 이상은 5~10년에 걸쳐 서서히 진행되므로, 50세 이상은 매년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유전·환경적 요인이 모두 적용되는 대장암
대장암은 암 발생 위치에 따라 직장암, 좌·우측 대장암으로 구분한다. 위치별로 증상이 상이하다. 항문과 연결된 부위에 생기는 직장암의 주요 증상은 혈변, 점액변이다. 좌측 대장암에서는 변비, 점액변, 장폐색 등이 나타난다. 우측 대장암에서는 증상이 거의 없거나 설사, 체중 감소, 변비 등이 생긴다.
직계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으면 2배, 비만은 2~3배, 흡연·음주는 1.5배 발생 위험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장암을 예방하려면 금주, 금연과 함께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체중 관리를 해야 한다. 정기검진을 소홀히 하면 안 된다.
이창균 교수는 “대장 내시경 검사를 통해 선종 단계에서 용종을 발견, 제거해야만 대장암을 예방하고 완치율을 높일 수 있다”며 “선종 단계에서 발견하면 90% 이상 완치가 가능하지만, 3기 이상의 진행성 대장암 생존율은 절반으로 떨어진다”고 말한다.
현재 만 50세 이상의 국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분변 잠혈 검사를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에 따라, 대장암 여부를 확진하기 위한 내시경검사 또한 무료다. 하지만 분별 잠혈 검사 결과, 양성인 환자가 내시경을 받는 비율은 절반도 되지 않는 실정이다.
▲ 수술 전 방사선치료와 정교한 로봇수술로 직장 보존
각종 검사를 통해 종양의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고 병기가 결정되면 가장 효과적이고 최적화된 암 치료법을 모색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방사선치료와 수술이 있다.
2~3기 이상으로 진단된 진행성 직장암의 경우, 수술 전 방사선치료를 시행하면 재발률이 낮고 항문 보존 가능성이 높다고 알려져 있다. 임유진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는 “수술 후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과 삶의 질 저하 문제를 최소화하기 위해 수술 전 방사선치료를 권장한다”며 “암 진단 당시의 영상을 기초로 직장 부위의 종양과 주변 림프절 영역에 대한 치료 계획을 수립해 맞춤형 정밀치료를 시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직장암의 수술은 매우 까다롭다. 골반뼈 안에 있는 직장에서 발생한다. 암이 항문에 가깝게 위치할 경우 항문을 절제해야 하기 때문이다. 직장암 수술 후 환자의 삶의 질은 현저히 떨어진다. 배변 기능이 정상적으로 회복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수십 차례의 잦은 배변, 하복부 불편감, 변실금 등으로 이어져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다.
이길연 경희의료원 후마니타스암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는 “직장 보존은 환자의 삶의 질과 직결된다”며 “정교한 로봇 수술을 통해 항문 등 주변 조직을 최대한 보존, 수술 후유증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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