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16 설 가타 육지 거북 Quick Ans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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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거북] 설가타 거북이 종 정보 : 네이버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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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가타 육지거북 [1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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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가타 육지거북 [1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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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외래생물 정보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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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카타 육지거북’도 서로돕고 사는구나 < 자연ㆍ생태 < 뉴스 < 기사본문 - 에코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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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초특가]설가타 육지거북(베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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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지거북] 설가타 거북이 종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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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가타 육지거북이 (SULC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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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가타 구매자는 조심하세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이 종은 더 빨리 클겁니다!

새끼 설가타는 당신의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작고 귀여운 녀석들이지만

Sulcata는 280 여 종의 거북이 중 세 번째로 큰 종입니다. (갈라파고스 코끼리 & 알다브라 코끼리 거북 다음)

당신의 사육 하에 설가타 거북이는 쉽게 쉘 길이 45cm, 무게는 30-45kg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성체시의 사이즈는 60cm~80cm / 몸무게 40~70kg

성체까지 이르기에 야생에선 일반적으로 20~50년이 걸리는 반면, 사육 하에선 7~15년만에 성인 크기에 도달 가능!!

이처럼 설가타 육지거북이는 매우 빠르게 증가하는 경향이있다

*애완동물 가게 직원들은 잠재적인 구매자들을 방심하게 하기위해 설가타 거북이의 새로운 주인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오, 이 거북이의 성장에 대해 걱정하지 마십시오! OO거북이는 X년간 크지 않습니다”

​[설가타 베이비]

​

[설가타 성체]

대부분의 설가타 베이비 사이즈를 보고 혹하는 마음에 구매하게된 사육자는 7~8년 만에 커진 설가타 거북이를 감당하지 못해

개인 분양을 하거나 샵 또는 동물원에 넘겨줘야 할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이렇게 생각하겠죠 ‘5년간 귀여운 사이즈인 거북이를 키우느니 강아지를 키우는 게 낫겠어’라고요

그렇게 구매자들은 다시 거북이(파충류)를 입양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설가타 육지거북이가 세번째로 크게 자라는 대형종이라는 사실과 작게 자라는 소형종 거북이들이 존재한다는 사실도 모른채로요

설가타를 판매하는 입장에서도 단기적으로 사람들에게 설가타 한마리씩 파는 것보다 종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오픈하고

종 선택에 신중한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크게보면 파충류를 좋아하게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경우 대부분의 사육자들이 한두마리를 기르죠

하지만 파충류를 기르는 사람들 중 한두마리만 기르는 사람은 손에 꼽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파충류 직접 키워보고 관리가 편하다는 것을 알고 한마리씩 입양을 늘리게 되죠

저는 파충류를 키우는 사람보다 파충류를 좋아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처음부터 이야기가 약간 새버렸네요 그럼 이제 설가타 거북이에 대해 알아보죠

[설가타 서식환경]

<서식지>

Sulcata 거북이는 아프리카의 반 건조 사헬 지역(넓게 사하라 사막의 남쪽 지역으로 정의)이 네이티브입니다

그들은 많이 따뜻하고 건조한 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진화해왔습니다

설가타 거북이를 키우려면 당신은 23-29℃ 사이의 낮 기온과 최하 16℃ 의 야간 기온을 제공해야 합니다

사하라 사막 지역의 기온이 40℃ 까지 올라간다고 해서 30℃ 이상의 사육장 온도를 유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온도가 화씨 85도 보다 높아지면 sulcata 거북이는 지하 굴에서 열에서 피난처로 피신하며, 온도가 허용 수준으로 떨어질 때까지 그들은 그곳에 숨어있을 것입니다

[UVB 라이트 요구 사항]

그들은 매우 햇볓이 쨍째한, 반 건조 환경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설가타 거북이는 풍부한 빛을 필요로합니다 (조도가 낮다면, 이 거북이는 무기력해질 수 있습니다) 될 수 있습니다

몸에서 비타민 D3의 적절한 수준을 생산하기 위해 UVB 광선에 매일 노출을 필요로 합니다.

아무리 많은 칼슘을 섭취하더라도 UVB 광선에 노출되지 않는다면, 건강한 뼈와 껍질을 구축 할 수 없습니다

(비타민 D3 충분한 수준 – 효과적인 신진 대사에 필수적)

하루에 적어도 20 분 동안 햇빛에 노출 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먹이]

보통의 대형종들이 그러하듯 설가타 육지거북이는 매우 튼튼한 종입니다

따라서 사육난이도가 매우 쉬운 편이죠

하지만 먹이 공급에 있어서 주의해야할 사항이 몇가지 있습니다

​

1. 과일과 야채의 꾸준한 다이어트 권장

2. 어떤 종류의 고양이 또는 개 식품 주의

3. 통조림이나 건조 상업 거북이 음식 주의

* 화학 비료로 처리되지 않은 먹이를 권장하며, 채소와 과일 그리고 거북이용 사료만을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

<칼슘과 비타민 보충재>

보통 칼슘, 비타민 분말 제품을 먹이에 뿌려(더스팅하여) 급여합니다 (칼슘과, 비타민 보충재를 많이 뿌리면 먹이반응이 떨어집니다)

*갑오징어뼈

칼슘 보충을 위해 갑오징어뼈를 급여하는 것도 좋습니다

[WATER]

인간에게 물은 매우 중요합니다. 수분만 충분해도 80%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고하죠

거북이에게도 물 보충은 필수적입니다

새끼 거북이에게 탈수는 치명적일 수있습니다(헤츨링 시기에 빈번하게 발생)

항상 거북이가 어떤 종류의 물 그릇에 접근할 수 있는지 확인하십시오_ 물 그릇은 거북이에 오르기 위해 넓고 낮은 것이 좋습니다(익사예방)

<습도>

거북이의 사이즈가 작을때, 습도에 신경을 써줘야합니다

안전 사이즈에 도달하지 못한 거북이들은 건조한 환경에서, 말 그대로 하룻밤 사이에 심각한 탈수 가능성이 있습니다

밤새 탈수를 방지하기 위해 ⓐ얕은 물 그릇 ⓑ습도가 높은 은신처를 제공해야 합니다

아무리 건조한 환경에 사는 거북이들이라도 물이 있어야 살 수 있습니다

<온욕>

거북이를 따뜻한 물에 온욕시켜 편안하게 해줍니다

청소하기 쉬운 리빙박스, 플라스틱 박스 등이 좋으며 따뜻한 물을 넣고 5분~15분 동안 놔둡니다

​

이 시간에 거북이가 편안함을 느껴 배설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 너무 자주 해줄 필요는 없고 일주일에 1~2번이 적당합니다

*주의 : a) 물이 너무 차가워지지 않도록 오래 방치하지 말 것 / b) 수위는 거북이의 목의 기준보다 더 깊지 않아야 합니다

[온욕의 효과]

1. 물 보충

2. 청결 유지

3. 요산결석, 변비 등의

4. 신진대사 / 탈피 촉진

온욕 후 사육장으로 복귀시킬 때 종이 타월로 거북이를 건조시켜 줍니다

(여러분도 목욕 후에 물기가 있는 채로 집을 돌아다니고 싶지 않죠? ㅎㅎ)

[기타 설가타 사진] [설가타 사육장]

육지거북이 사육장 세팅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한가지 참고할 점은 육지거북이 사육장은 높이가 높지 않아도 된다는 점 정도가 있습니다

육지거북이 사육장 세팅은 이전 포스팅에 정리해두었으므로 더 언급하진 않겠습니다

[사육장 세팅]



이렇게 심플하게 세팅해주시면 되구요~

[산책]



이건 외국 사육자가 설가타 육지거북이를 산책시키는 영상입니다

강아지처럼 졸졸 따라다니는 것이 귀엽네요^^

이렇게 설가타 거북이 종 정보 포스팅이 끝났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이틀간 열심히 쓴 내용이니 관대하게 봐주세요~ 꼬북쓰였습니다^^

‘설카타 육지거북’도 서로돕고 사는구나

세계에서 3번째로 큰 거북인 ‘설카타육지거북’이 비록 인공 방사장이긴 하지만 배를 드러낸 채 뒤집어진 친구를 돕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설카타 육지거북(Sulcata Tortoise)은 갈라파고스 코끼리거북, 알다브라 코끼리 거북 다음으로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육지 거북이다.

평균 90cm까지 자라고 수명이 70년 이상이긴 하지만 현재는 국제멸종위기종이다.

중앙아프리카 건조 지역에 주로 서식하며 영명은 African spurred tortoise, 한국에선 민며느리발톱거북이라고도 한다.

이름에 있는 sulcata는 라틴어로 ‘고랑’을 뜻하는데 등껍질의 모양이 고랑처럼 패여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우리나라에는 서울대공원 등에서 사육·보호하고 있다.

서울대공원의 설카타육지거북은 기존에 테마가든 어린이동물원, 남미관, 동양관에서 각각 사육하고 있었으며, 최근 동양관 뒤편 야외 새 방사장에 새로 합사한 상태.

▲ 서울대공원 새 방사장의 설카타육지거북들.

보통 동물원에 있는 파충류는 실내에서 볼 수 있지만 설카타육지거북의 새 방사장은 잔디가 깔린 야외 공간으로 동물들의 행동반경도 훨씬 넓어지고 일광욕도 할 수 있다.

방사장 한가운에 있는 얕은 폰드도 특징. 설가타육지거북은 수영을 전혀 못하지만 물에 들어가면 배변활동을 돕고 원활한 요산 배출과 변비가 예방돼 그 습성을 반영하며 설치해준 것이다.

그런데 이 같은 새 방사장에 합사된 설카타육지거북 한 마리가 원인모를 이유로 넘어져 뒤집어 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른 거북이 종과 달리 설카타육지거북은 등껍질이 높아 스스로 몸을 뒤집어 바로 서지 못한다.

몸을 뒤집지 못하면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물을 마실 수 없고, 특히 야생에서는 변온동물임에도 뜨거운 햇빛아래 그대로 노출이 돼 말라 죽을 수도 있는 위험한 상황에 놓였던 것.

이 때 다른 설카타육지거북 한 마리가 뒤집어진 친구를 몸으로 밀어 원상태로 돌려주는 모습이 영상에 포착됐다.

파충류는 교감보다는 본능이 우선인 동물로, 사육사들도 거북이의 이타적인 행동은 직접 목격한 일이 거의 없을 정도로 이번 상황은 매우 드문 경우.

실제로 야생의 설카타의 경우에도 친구를 돕는 모습이 관찰된 적이 있지만 사람의 성격이 다르듯 개체마다 다르고, 이러한 행동에 대해 자세히 연구된 적도 없다.

서울대공원의 한 사육사는 “거북이가 뒤집어지면 위험하다는 것을 알고 도와준 것일 수도 있고, 앞으로 나가는 길에 방해가 되어 밀어보는 모습이 도와주는 것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영상을 계속 보면 의심의 여지 없이 거북이가 친구를 도와주는 모습이어서 감동적이지 않을 수 없다”고 말했다.

설카타육지거북이 뒤진힌 친구를 도와주는 영상은 서울대공원 홈페이지 ‘대공원앨범’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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